영화 ‘써니’ 주역들 13년 만의 재회…진짜 우정 담은 힐링 여행기
(MHN 김세연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와 친구들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오는 7월 5일 방영을 앞둔 MBC 신규 프로그램 '아임써니땡큐'(연출 김준현)은 영화 '써니' 배우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우정 스토리를 담은 예능이다.
친구들과 재회하며 시작되는 영화 '써니'의 스토리처럼 '아임써니땡큐' 역시 '재회'를 키워드로 색다른 곳에서 마주하는 '써니' 칠공주 배우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전망이다.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는 745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영화 속 칠공주를 연기한 일곱 배우들은 '써니'를 계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때의 인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년 간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함께 공개된 '아임써니땡큐' 포스터에는 이국적인 곳을 배경으로 해당 지역의 전통 의상과 장신구를 착용한 채 나란히 선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면 이은지는 '써니'에 출연하지 않았다. 이은지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다른 써니' 배우들은 '아임써니땡큐'에 어떻게 등장할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 '아임써니땡큐' 제작진은 "포스터 속 카피처럼 '아임써니땡큐'는 친구들의 재회 이야기를 그린다. 이에 칠공주 배우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등장한다. 그뿐만 아니라 써니 배우들의 우정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줄 이은지의 활약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강소라와 '써니' 친구들의 우정 여행 '아임써니땡큐'는 오는 7월 5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 '아임써니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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