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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지가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이민지는 우리시간으로 어제(23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두 타를 잃고도,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우승했습니다.
2위에 세 타 앞선 여유있는 우승으로, 20개월 만에 신고된 우승입니다.
LPGA 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컵을 거머쥔 이민지는 이로써 2021년 에비앙 챔피언십, 2022년 US여자오픈에 이어 세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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