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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인제 바이크 마스터즈 시리즈' 2라운드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인제스피디움 제공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인제 바이크 마스터즈 시리즈' 2라운드가 지난 22일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인제스피디움과 대한모터사이클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슈퍼바이크들이 경쟁하는 최고 클래스 '피스타 1000'과 미들급 공인 레이스 '피스타 600', 입문자 및 아마추어 중심의 원메이크 대회 '야마하 R3컵'으로 이뤄진 바이크 경주대회다. 최고 클래스인 '피스타 1000'에서는 김경호가 1라운드에 이은 압도적인 주행으로 2연승을 달성했으며, 피스타 600클래스에서도 신명규가 1라운드에 이어 연속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회 관계자는 "강원도 인제가 대한민국 이륜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제 바이크 마스터즈 시리즈를 중장기 프로젝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리즈 3라운드는 9월 20일과 21일 이틀간 경기로 예정돼 있으며, 내달 13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하늘내린인제 300내구 레이스'가 인제스피디움에서 특별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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