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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미스트롯’ 시즌1의 전설들이 다시 뭉쳤다.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 정미애 등 9인의 ‘첫정’ 멤버들이 TV CHOSUN 예능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 출연을 마치고 시청자와 만난다.
이들은 지난 26일 ‘수요일밤에’ 촬영을 완료했다. 해당 방송은 다음달 9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미스트롯’ 시즌1 이후 5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자리에 모이는 이들의 모습은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예고한다.
이번 방송은 이들이 함께 준비한 콘서트 ‘첫정’의 프리뷰 성격을 띤다. 합동 콘서트 ‘첫정’은 ‘미스트롯’ 시즌1의 추억과 함께 각 멤버들의 새로운 무대를 함께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콘서트에 앞서 방송에서 일부 무대가 공개되며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수요일밤에’에서는 9인 완전체 합동 무대를 비롯해 유닛 공연, 솔로 무대, 스페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모두가 ‘미스트롯1’ TOP10에 이름을 올린 실력자들이기에 무대 하나하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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