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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덱스가 이전과 달리 줄어든 관심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12회에서는 덱스와 함께 전라남도 여수의 자랑 돌산갓을 수확하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덱스는 백상에 예능상 후보로 참석해 임지연을 봤다고 전했는데, 염정아는 "네가 예능으로 갔겠지. 연기로 갔겠냐"라며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덱스는 "재욱 씨 얼마나 잘한 거냐. 나를 거들떠보지도 안본다. 누나가 예전에는 많이 아껴주셨지 않냐"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특히 덱스는 "이 기분을 뭐라고 표현해야 하냐. 군대 갔다가 전역하고 집에 왔더니 집에 새 식구가 생겨 있는거다. 그래서 내가 낄 자리가 없어진 느낌이다"라고 털어놨다.
또 덱스는 "재욱 씨는 뭘 입어도 태가 난다"라며 이재욱에게 플러팅을 날리기도 했다. 이에 이재욱은 "플러팅 시작하신 거냐"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고, 덱스는 "어깨도 진짜 넓다"라며 "어깨가 문틀만 한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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