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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신예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2026년 두바이에서 개최될 예정인 ‘할랄엑스포 2026’(Halal Expo 2026)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소속사는 “캔디샵은 특유의 역동적인 콘텐츠와 글로벌 팬덤 영향력을 통해 이슬람 문화와 글로벌 할랄 산업의 국제 교류의 장인 ‘할랄엑스포’ 홍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캔디샵은 “한국을 대표해 중동 지역의 할랄 문화와 교류하는 중요한 자리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K팝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에 다양성과 존중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캔디샵은 히트곡메이커 용감한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이다. 음악방송 활동은 물론, 인기 유튜버들과의 콘텐츠 협업, 글로벌 팬들과의 꾸준한 온라인 소통, K팝 문화교류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며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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