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캡처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태계일주4' 이시언이 기안84의 난폭한 잠꼬대를 폭로했다.
6월 29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차마고도 마지막 여정이 펼쳐졌다.
이날 이시언은 앓는 소리를 내며 기상한 기안84를 향해 "자면서 욕하는 거 웃기더라"고 말을 건넸다. 기안84는 취침 중 "야 이 XX야. 지금 불어 XX야"라며 욕설이 섞인 잠꼬대를 내뱉었다고.
"저의 자아가 아니"라고 손사래 친 기안84는 "내 안의 마구니가 괴성을 질렀다. 왜 자꾸 절에서 기도하는 거지? 아마 성스러운 곳에 오니까 마구니가 놀란 것 같다. 엑소시즘 같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아니라 그 친구가 욕했다. 그렇게 정리하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