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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2’ 덱스가 시즌1 멤버 안은진을 그리워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12회에서는 갓 수확 후 솥뚜껑삼겹살을 준비하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덱스, 이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총 286kg 갓 수확을 종료한 후 오 남매는 집으로 돌아와 솥뚜껑삼겹살 파티를 시작했다. 평소 입이 짧은 덱스는 다시 언니네에 돌아오자 밥 두 공기를 비우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때 임지연은 “재욱아 쌈 좀 싸줄까?”라고 물었고, 덱스는 “저기요. 저 게스트인데 저 좀 (챙겨달라)”라며 “이야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이라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결국 덱스는 “안은진!””라며 시즌1 남매 케미를 선보였던 안은진을 찾았다. 이에 임지연은 “은진이한테 해달라고 하면 되잖아”라고 했고, 덱스는 “안은진 어딨냐고”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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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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