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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안무가 카니가 비욘세와 협업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6월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안무가 리정, 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비욘세 댄서로 유명한 카니는 "원래 비욘세 댄서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카니는 "2015년 비욘세와 일하고 싶어 LA로 이사했다. 당시엔 오디션에 떨어졌지만 2019년 다시 오디션을 보고 이틀 만에 안무가로 발탁됐다. 다른 안무가와 협업하는 줄 알았는데 비욘세였다. 비밀유지계약서를 쓰며 겉으로는 덤덤했지만 속으로는 정말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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