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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안무가 카니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6월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안무가 리정, 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카니는 "저는 K-도파민 댄서 안무가 카니다"고 소개했다. 카니는 좋아하는 춤 장르에 대해 "우리 집안 같은 경우 아프리카 내에서도 아프리카 댄스에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집안이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아프리카 댄스를 배웠고 이제는 힙합, 팝핀, 재즈까지 배우다가 요즘에는 힐댄스까지 배우고 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춤 자체를 사랑한다"고 전했다.
'스우파' 제안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카니는 "어렸을 때 저도 크루 멤버 중 한 명이었다. 프랑스에 유니티라는 그룹의 홍일점이기도 했다. 유니티는 국내 수상이 많은 유명한 팀이다. '스우파'를 보면서 굉장히 많은 추억을 회상할 수 있었다. 만약에 '스우파'에 합류하게 된다면 심사로 합류하고 싶다. 모든 사람의 무대를 보고 에너지와 열정을 느끼고 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이 더 맞는 거 같다"고 답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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