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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오픈 소프트테니스 남자단식 챔피언에 오른 문경공고의 곽율. 사진/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윤형욱-김병국 남복 정상
[김경무 기자] 문경공고의 곽율이 30일 전북 순창군 종합운동장 다목적실내돔구장에서 계속된 2025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대전동구청의 이무연을 게임스코어 4-3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기대를 모았던 황정미(NH농협은행)는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하야시다 리코(순창군청)한테 0-4로 완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만족했다.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순창군청의 윤형욱-김병국이 순천시청의 강혜준-임민호와 접전 끝에 5-4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여자복식에서는 옥천군청의 이수지-고은지가 같은 팀의 이현정-이소연한테 기권승을 거두고 챔피언이 됐다.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양일현(대전동구청)-하야시다 리코가 모성하(음성군청)-나지현(사하구청)을 5-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사진> 혼합복식 우승을 합작한 양일현(오른쪽)과 하야시다 리코/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사진> 남자복식 챔피언에 오른 순창군청의 윤형욱(오른쪽)과 김병국. 사진/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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