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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포스터/유니버설 픽쳐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2일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관객 15만105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5만277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관객 3만9305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62만989명이 됐다. 3위는 '노이즈'(감독 김수진)다. 관객 3만7700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30만4981명을 기록했다.
4위 '드래곤 길들이기'(감독 딘 데블로이스)는 관객 1만2866명과 만났다. 누적 관객수는 157만5263명이다. '엘리오'(감독 도미 시, 매들린 샤라피안, 아드리안 몰리나)가 관객 8401명, 누적 관객수 46만6044명으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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