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 최윤라. 제공| 판타지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최윤라가 득녀했다.
최윤라는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어서와 내 물만두"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전날 새벽 6시에 들어가서 내내 진통하고 고생하다가 오늘 오전 5시13분에 드디어 탄생"이라며 "이틀동안 옆에서 든든히 지켜준 내 남편도 고맙고 중간에 '제왕'을 외쳤지만 버틸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들도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22시간동안 진통 겪고 나오느라 고생했어 딸. 앞으로 잘 지내보자"라면서도 "사실 내가 제일 고생함"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라는 또 아기의 사진과 출산 후 남편과 딸, 세 가족이 처음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윤라는 지난 해 11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윤라는 2014년 단편 영화 '불청객'으로 데뷔, '밀정', '인랑', '언터처블', '배드파파', '며느라기', '블라인드', '내 눈에 콩깍지'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