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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인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과 입을 맞췄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이하 ‘홈즈’) 305회에서는 팽현숙이 게스트로 출연, 김숙, 양세형과 함께 저속노화 임장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팽현숙에게 ‘남편과 아직도 스킨십을 하냐’고 물었고, 팽현숙은 “맨날 한다. 키스도 매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세형은 “뽀뽀랑 키스랑 다른 거 아시지 않나”고 물었다. 그러자 팽현숙은 뽀뽀와 키스의 차이를 온몸으로 설명해 주의를 경악게 했다.
뒤이어 팽현숙이 직접 촬영한 ‘저속노화’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팽현숙은 “우리 부부의 하루 루틴이 있다”며 옆에 앉은 남편 최양락에게 냅다 입을 맞췄다.
해당 영상을 본 양세찬은 “진짜 했다. 가짜인 줄 알았는데 진짜다”라며 경악했다.
장정윤 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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