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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지의 서울' 박진영, 이제 배우 다 됐네!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5
2025-07-04 17:25: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bOWhfZw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5cb00cb0af7180bed30014249b8a7b83922f30157962148c5d69bf432bd83d" dmcf-pid="2KIYl45r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daily/20250704172534756ghvg.jpg" data-org-width="620" dmcf-mid="BdzFHeuS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daily/20250704172534756gh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72120bef8ca25287e3785badecebaad74896a956915c7555fff88ee7e1afd1" dmcf-pid="V9CGS81mX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아이돌의 자아와 배우의 자아가 충돌할 법도 한데, 항상 자신의 몫을 다한다. 영화 '하이파이브'부터 '미지의 서울'까지 무사히 마무리한 박진영의 아버지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단다. <strong> "이제 배우 다 됐네!"</strong></p> <p contents-hash="1f13bf84003f108aa9e4add5e4935d8239533f4cf8195a39aa691104b191fde1" dmcf-pid="f2hHv6ts5L" dmcf-ptype="general">지난 6월 29일 종영한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박진영은 극 중 미래·미지(박보영)의 동창 변호사 이호수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667c3bf046297443cb281a15911503ad07b3f5c0d37db0e01e1c6a0eb234939f" dmcf-pid="4VlXTPFOXn" dmcf-ptype="general">이호수는 어릴 적 사고의 후유증으로 불편한 몸을 갖게 된 인물. 박진영은 이호수를 담백하게 소화해 냈다. 그는 "의미가 깊은 내용이고 재밌다 보니까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수 중심으로 보게 되더라. 뒤로 갈수록 매력이 계속 커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골국 같은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글이 매력적이었다"라며 작품에 합류한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d39d9552ef66ed1f07de92622887f64d9ee2772ac1a382b75fbad33786ea15b" dmcf-pid="8fSZyQ3IHi"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군백기를 가진 이후 드라마로 복귀했다. 그는 "너무 운이 좋았다"라며 "현장에서 이 작품이 잘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너무 재밌었다. 재밌게 촬영했다. 이 글이 얼마나 소중한 지 많이 얘기하면서 촬영했고, 큰 사랑을 받으니까 기쁨이 배가됐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63692b1c113a1806ee817abd7c3be2a7f1817888d58f64e4f5e9e23b060ae1d" dmcf-pid="64v5Wx0CZJ"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호수와 다른 점이 명확했단다. 그런 인물을 연기하는 부담감은 없었을까. 그는 "사실 너무 겁났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해야 하는데, 나만 잘하면 됐다. 박보영 선배와 현장에 있는데, 저를 호수로 보고 대해주셨다. 긴장하지 않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02dc80067fd846cc748a6d6d7e66e707650165cf5aee77b37d9187d2ca4b301" dmcf-pid="P8T1YMph1d" dmcf-ptype="general">반대로 그가 호수에게 끌린 점 또한 명확했다. 그는 "핸디캡이 있는데, 남들이 듣는 것에 반을 듣지만, 남들보다 잘 들으려고 하는 사람이라 좋았다. 육감적으로 들으려고 해야 우리가 말하는 듣는다의 정의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598985706a8c9e1e5d99d7ebd8aac1c2904ce27cc74b35ef1399930c5a0fe213" dmcf-pid="Q6ytGRUl1e" dmcf-ptype="general">그렇게 박진영은 호수에게 본인만의 디테일을 한 스푼 더했다. 그는 "이렇게 핸디캡을 갖고 오래 살았다면 버릇과 자연스러운 행동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다. '왜 말이 없을까'를 생각했을 땐 말이 느릴 것 같았다"라며 "고민하다 보니, 내가 똑바로 말하고 있나. 발음이 새진 않나. 하고 또박또박 천천히 말할 것 같았다. 얘기를 듣고 잠깐의 템포를 가지는 것도 버릇이었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0f4723bc126d8cd0d8a9363234701d365a97bd99d9b7d6c5db29ffb45ae560" dmcf-pid="xPWFHeuS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daily/20250704172536063ujrg.jpg" data-org-width="620" dmcf-mid="b7iQVOdz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daily/20250704172536063ujr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06a954a21b515a6285362c3eee5678b30b49a076ac09f69164fc21f4b4c618" dmcf-pid="yWdjnZDx1M" dmcf-ptype="general">애정하는 작품인 만큼 더 잘 표현하고 싶은 장면도 있었을 터. 박진영은 "대본이 9부에서 12부 사이에 분홍(김선영)과 호수의 얘기가 있다고만 들었었다. 그 부분을 모르고 시작했다"라며 "대사가 나왔을 땐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 엄마와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장면인데, '내가 충분히 느끼지 못하면 큰일 나겠구나' 싶어서 그전까지의 분량을 느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27f6f43905d9dde627efd8e365ee3d494d5b80cf5b61a0c3743a4dc23f40050" dmcf-pid="WYJAL5wMXx" dmcf-ptype="general">염분홍과의 해당 장면을 촬영하며 박진영은 감정이 도저히 안 나와 호수처럼 땅굴을 파기 시작했단다. 그런 그를 끌어준 건 김선영이었다. 박진영은 "김선영 선배가 괜찮다고 나만 보라고 하시더라. 다 줄 테니까 나만 보라고 했다. 그걸 들으니 진짜 그 상황 같았다. 엄마의 느낌이 났다. 정말 큰 빚을 졌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8addf1759f9efec86c34631804c64d9e95db7ab39d84b633aa6613f8c5834e9" dmcf-pid="YGico1rR1Q" dmcf-ptype="general">그런 박진영은 평소에 어떤 아들일까. 그는 "효자는 아닌데, 할 말은 하는 것 같다. 사랑한다는 표현을 좋아하고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가족들과 포옹도 자주 한다. 본방사수도 해주시고, 아버지는 '이제 배우 같네' 하신다. 영상 통화도 자주 하는데 두 분 표정이 밝았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73d64252df1d42001e2728fcf76f994b8f78eb449427ba3644166837ed2ad06d" dmcf-pid="GHnkgtmetP" dmcf-ptype="general">그와 호흡을 맞춘 박보영은 1인 2역, 더 나아가 1인 4역까지 소화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연기 차력쇼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미래와 미지를 연기한 박보영에 대해 "분위기가 확 다르다. 다르게 주니까 제가 다르게 반응하게 됐다. 미래를 연기할 땐 저를 동태눈으로 바라봐주시는데, 따뜻하게 봐주는 미지가 더 좋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0c3595750810bf4ad8ad15c6ba870884ab0d04720b7ae5975b5c6fea351fde" dmcf-pid="HXLEaFsd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daily/20250704172537708iqmi.jpg" data-org-width="620" dmcf-mid="KBSZyQ3I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daily/20250704172537708iqm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f87742a946c26b3993a3f4f5587caee1e0f350639175b943c554eef56b17b3" dmcf-pid="XZoDN3OJZ8" dmcf-ptype="general">미지와 호수의 사랑뿐 아니라, 작품은 다양한 장르의 사랑을 조명한다. 박진영은 이에 대해 "임철수 선배와 촬영 중간에 '이 작품은 정의를 내리자면 사랑인 것 같다. 모든 관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작품 같다'라고 했다. 호수로 새롭게 느꼈던 건 친구와의 사랑인 것 같다"라며 "애증이냐, 뭔가를 떠나서, 이 사람의 신념과 존경과 존중도 사랑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충고에 대한 걸 고민하다 보니까 '충구(임철수)와 호수도 사랑이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f5ad612df699e079d1697e99c879715bcc350021836a1fbe435bbf3670dd760" dmcf-pid="Z5gwj0IiH4" dmcf-ptype="general">기억에 남는 명대사가 있냐고 묻자 박진영은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그는 "호수가 미지에게 '누구나 하나쯤 숨기고 싶다는 게 있다'는 말이 남을 배려하는 말 같아서 좋았다"라며 "또 있다. 로사(원미경)가 상월(박환희)에게 해주는 말인데, '오래 걸리더라도 너를 읽어주는 사람이 나타날 거다'라는 말이 어릴 때 들었으면 더 위로가 됐을 것 같다. 그리고 세진(류경수)의 할아버지가 세진에게 하는 말 중에 '왜 미련하게 종점까지 가 네가 내릴 곳에서 내리면 되지'라는 말이 따뜻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fb9e5580211f8a8a0af8d6c1a720d9592bc87a605f0f348a90a1e76572c9a06" dmcf-pid="51arApCnZf" dmcf-ptype="general">'하이파이브'부터 '미지의 서울'까지 선보이며 박진영은 배우의 입지를 차곡차곡 다져가고 있었다. 그는 들려오는 칭찬에 "배우 박진영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시기인 것 같다. 아버지가 항상 하셨던 말씀이 있다. '파도라는 생각을 갖고 살아라. 올라갔으면 내려갈 거고 좋은 건 좋은 게 아니고 나쁜 건 나쁜 게 아니다'라고 하신다. 삶은 물결이기에 좋은 사람들과 얘기하고 좋은 것들을 취해가면서 차분히 이 시기를 지내려고 스스로 얘기하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p> <p contents-hash="ab7c53d0b0315b5d943e2b0cb28fa934d513709bd3214645205614907042e0b2" dmcf-pid="1tNmcUhLtV"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박진영은 "'미지의 서울'도 그렇고 매 작품이 저에게 이때의 나로서 똑같이 남았으면 좋겠다. 19살의 '드림하이2'도 그때의 저를 기록한 거다. 그렇게 생각이 들 것 같다. '제가 32살의 나이 때 성장을 했었나 보다'라고 기억될 것 같다. 지금의 저를 기록한다는 느낌으로 지금의 저를 알아주실 수 있어서 감개무량하고 더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차분하게 하루하루 제가 해야 할 걸 준비해야 하다 보니까 제가 할 수 있는 걸 위해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5ec74cf9aeee1b99412da744e5330b223a714f98f36b09625cf14113c675260" dmcf-pid="tFjskuloY2"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feb5d816ea509ddace47b3b40f4d36fc22f78e9a8a3dc852ff54f9d7bdc72b8d" dmcf-pid="F3AOE7SgY9"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미지의 서울</span> | <span>박진영</span> </p> <p contents-hash="72f2d91ddd30512b918e01aca29ebd6f32168dff49bc96489fb63f8f42498634" dmcf-pid="30cIDzvaZK"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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