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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펜싱 사브르 세계 랭킹 1위 오상욱이 펜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7월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303회에서는 펜싱 선수 오상욱과 함께하는 금산 미식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오상욱은 펜싱 시작 계기를 묻자 "제 친형이 먼저 시작했다. 형이 중3 때 찾아가서 펜싱을 봤는데 너무 멋있더라. 엄마, 아빠에게 하겠다고 하니까 절대 안 된다고 했다. 그러다가 '두 달만 해보겠다'고 했고 '너무 재밌다'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형을 따라서 뒤늦게 시작해 세계를 제패하게 됐다는 것. 허영만은 "한 집에 메달리스트가 두 명이 나올 뻔했네"라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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