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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우새' 이상민 아내가 최초 공개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상민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의 아내가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상민의 아내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린 모습이었지만 청순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감출 수 없었다. 

이상민과 절친한 서장훈조차도 "(이상민 아내를) 사진으로만 봤지 처음 본다"라고 말할 정도로 '귀한 투샷'인 만큼 이번 등장은 방송 전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상민의 아내는 심플한 파란색 티셔츠 차림, 긴 생머리, 그리고 수수하지만 단정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상민보다 10살 연하의 아내는 생기 넘치는 눈빛은 물론 우아한 매력까지 더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이상민 결혼 잘 했네" "40대인데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마스크를 썼는데 미모가 출중하시다" "실물로 보고 싶다" 등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S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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