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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무너지는 중소웹툰플랫폼…네카오, 양강 체제 굳어진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5
2025-07-07 17:57: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쟁 심화·불법 유통·고정비 부담·콘텐츠 소비 행태 변화 탓"</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opqlj4RJ"> <p contents-hash="0cab818d020f161022cf6bffcffcc4cd95827c976cd0db1daae9c19915c3f1b7" dmcf-pid="7sgUBSA8dd"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서린 기자)올해 들어 이름을 알린 중소 웹툰 플랫폼들이 잇따라 사업 철수를 선언하면서 웹툰 산업 내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NHN 코미코에 이어 피너툰까지 철수 대열에 합류하며, 시장은 '네이버웹툰-카카오웹툰' 양강 체제로 더욱 굳어지는 모양새다. </p> <p contents-hash="c3f38f8051b251e2e4d9b72d1df2c87b4d23e911f2bcf09efff13e703d9d23a7" dmcf-pid="zOaubvc6Je" dmcf-ptype="general"><span>이는 글로벌 콘텐츠 경쟁 심화, 불법 유통과 고정비 부담, 엔데믹 이후 콘텐츠 소비 행태 변화가 겹치면서 중소 플랫폼들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졌기 때문이다. </span></p> <p contents-hash="4d2736e21aeed58a86431c4a0047d8339b26d1ad9b7ea925b24ebeb85c467226" dmcf-pid="qIN7KTkPJR" dmcf-ptype="general"><span>그 사이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웹툰은 새로운 포맷과 프리미엄 IP 전략으로 정체된 시장 돌파를 시도하며 체급 차를 벌리는 중이다. </span></p> <p contents-hash="f98b4fd104630c67d755d0ae506663fac632bd21264e71737c4ca3021e3c6be9" dmcf-pid="BCjz9yEQeM" dmcf-ptype="general"><strong>코미코·피너툰 못버텼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8ef49425e5db223dd8d7951f36ec1e7ac4400eb034d98209b3eab8656e299d" dmcf-pid="bhAq2WDx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웹툰-카카오웹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ZDNetKorea/20250707175030720wsqd.jpg" data-org-width="640" dmcf-mid="bkjpqlj4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ZDNetKorea/20250707175030720ws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웹툰-카카오웹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201e9c0e4b9a7d0ecbe88b55f4b519899f557bf6e7b7759f34f86dd622005c" dmcf-pid="KlcBVYwMeQ" dmcf-ptype="general">7일 웹툰업계에 따르면 NHN은 한국에서 운영 중인 웹툰 플랫폼 ‘코미코’를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하다 사업을 정리한다. 2022년 코미코 베트남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태국 법인을 매각한 뒤 같은 해 독일, 이듬해 대만에서 포켓코믹스 서비스를 중단하며 순차적으로 사업을 정리해왔다. 향후 웹툰 플랫폼 사업은 종료하되 웹툰을 제작해 공급하는 스튜디오 체제에 주력한다.</p> <p contents-hash="4d6b7c823d596b693bb26cf6689d7d0b7d352464c76f4248be03f0aaa0b5b040" dmcf-pid="9SkbfGrRJP" dmcf-ptype="general">NHN 관계자는 “그룹 전반 구조 효율화의 일환”이라며 “웹툰 사업 자체가 가지고 있는 수익성 제한 요소를 타개하기 위해 일본을 제외한 전 지역의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87cc04ca882eb4bad96137b248baaca0009a9539a0a44307db954bc5730f57" dmcf-pid="2B5akf3Ie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HN 웹툰 서비스 ‘코미코’, 자체 제작 콘텐츠 확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ZDNetKorea/20250707175032057wvuq.jpg" data-org-width="638" dmcf-mid="K8a37CaV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ZDNetKorea/20250707175032057wv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HN 웹툰 서비스 ‘코미코’, 자체 제작 콘텐츠 확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61448f31691c83ecf87fc9bcd757ff90d4d7186854003ae682697dab72ba0a" dmcf-pid="Vb1NE40Cn8" dmcf-ptype="general">코미코 뿐만 아니라 올해 2월 말에는 400여 개 이상의 작품을 서비스해 온 피너툰도 6년만에 문을 닫았다. 20여 년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도 쉽사리 흑자 전환하지 못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비용을 투입할 여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중소웹툰사의 연쇄적인 서비스 종료 원인으로 풀이된다. 불법 웹툰 유통 문제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성장이 정체된 업황 또한 사업 지속의 불안 요소로 작용했다.</p> <p contents-hash="ba00f6eb8d0cb016471fe394e7c3457a9da62efe99781057c388c2f53c2bf95e" dmcf-pid="fKtjD8phR4" dmcf-ptype="general">피너툰과 코미코 등이 시장 내 점유율이 크지 않아 사업 중단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을 전망이지만, 중소웹툰사들이 점차 사라지면서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웹툰의 독주는 계속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7359a2a1b8436f341b51cf981f0381f98f9023b01cc1227086ae581c9e0cce45" dmcf-pid="49FAw6Ulef" dmcf-ptype="general">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코미코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만3천274명으로 같은 기간 네이버웹툰(993만7천263명), 카카오웹툰(165만4천904명)의 100분에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p> <p contents-hash="b63ebe45f829695ba5523a01572b4f369bd28f8c4059a2b27915b9f2bdd6ec7d" dmcf-pid="823crPuSiV" dmcf-ptype="general">웹툰업계 관계자는 “네이버웹툰, 카카오웹툰과 같은 글로벌 업체들이 과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웹툰업체들이 수익을 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또 규모의 경제가 담보되지 않는다면 수익 배분, 인건비 등 고정비 등을 부담하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8b45f8aa9ad10cc0b78dfb7359d5d4a2e950f3c718d2697c3e3bbb9406b4cc" dmcf-pid="6V0kmQ7vM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너툰 홈페이지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ZDNetKorea/20250707175033363vmey.jpg" data-org-width="638" dmcf-mid="9IrVP5Ii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ZDNetKorea/20250707175033363vm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너툰 홈페이지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46805b1ed5b13e390ad08fc7a86c3776fb97097d0f0ae343e33900aed61abd" dmcf-pid="PfpEsxzTR9" dmcf-ptype="general"><span>이어 “불법 웹툰 유통 문제도 생각보다 심각하고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으로 여가 활동이 야외 활동으로 분산되다 보니 수요 성장세 자체가 둔화된 것도 산업 자체의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덧붙였다.</span></p> <p contents-hash="e444e70d45f9c59af0e86d7c972e89e5f10db8ba69fdfc3881dd5b081d9da6c8" dmcf-pid="Q4UDOMqynK" dmcf-ptype="general"><strong>웹툰 정체기에 네웹·카웹 돌파구는?</strong></p> <p contents-hash="052ca81420c342f515092aae6a03add1d8666c971c4285aa5a369e20c1e1b608" dmcf-pid="x8uwIRBWeb" dmcf-ptype="general">웹툰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웹툰은 각각 ‘컷툰’과 ‘대형 신작’을 선보이는데 힘을 기울인다. </p> <p contents-hash="e65bb24544e4d14398d1e0c09e3576fe166ca06da9466f283e7aa87809e5304e" dmcf-pid="ylcBVYwMnB" dmcf-ptype="general">먼저 네이버웹툰은 웹툰을 숏폼 형태로 제공하는 ‘컷츠’를 통해 하반기 도약을 노린다.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과 숏츠 시청 빈도가 높은 주력 시청자층인 1020세대를 잡기 위해서다. 여기에 지난해 내놓은 웹툰 내 캐릭터와 대화할 수 있는 ‘캐릭터챗’은 이용자의 76%가 1020세대일 정도로 젊은 층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8b3d78fca4e550daf818e08d021566512e0e0717e411cead1acf96bc5d4e309" dmcf-pid="WSkbfGrRMq" dmcf-ptype="general">캐릭터챗 이용자의 경우 더 많은 작품 열람과 함께 작품 구매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네이버웹툰이 캐릭터챗 이용자를 대상으로 활동성 지표를 비교한 결과 신규 열람 작품 수가 32%로 가장 많이 성장했고 ▲열람 작품 수 11% ▲앱 방문일·열람 회차 수 8% ▲작품 열람일 수 7% ▲결제 금액 4% 순으로 증가세를 보였다.</p> <p contents-hash="40016e045b2497c701ed209d90659847c07b1c5b9ba77cf5b671b459627b135f" dmcf-pid="YvEK4Hmenz" dmcf-ptype="general">신규 서비스에 주력하는 네이버웹툰과 달리 카카오웹툰은 양질의 IP(지식재산) 발굴에 집중한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으로 유명한 백덕수 작가의 차기작인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2부를 이달 18일부터 연재한다. 이달 공개된 ‘유부녀 킬러’, ‘군림천하’에 이어 ‘김상사 죽이기’도 13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맥퀸스튜디오 작가의 ‘무색의 빛’과 ‘하백의 신부’ 새 이야기도 하반기 출격을 준비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d6b610d57d6166c1a155862096cb3740568244e4c40b5e8743abdc68e74bb3" dmcf-pid="GTD98Xsdn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월 18일 연재를 앞둔 백덕수 작가의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하는구나 포스터. (사진=카카오웹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ZDNetKorea/20250707175034707pkrf.jpg" data-org-width="640" dmcf-mid="2bKCTLf5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ZDNetKorea/20250707175034707pk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7월 18일 연재를 앞둔 백덕수 작가의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하는구나 포스터. (사진=카카오웹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654ec9743a6078f734c0100c87dcc391336a6f01120c4c58e9742b8fd41ef6" dmcf-pid="Hwn37CaVnu" dmcf-ptype="general"><span>카카오웹툰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때와 같은 성장세를 현재 웹툰 시장에서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프리미엄 IP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선보이려 노력 중”이라며 “디즈니플러스의 파인, ENA의 아이쇼핑 등 원작의 영상화 작품을 통해 웹툰이 다시 한 번 환기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70e2f5f09202c367ed7e9bf5058f71a8c457acf451056d6a091e5215097c1325" dmcf-pid="XrL0zhNfLU" dmcf-ptype="general">박서린 기자(psr1229@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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