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순항 중이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는 전날 6만5656명의 관객을 동원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12만4964명이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조라(스칼릿 조핸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인류를 구할 치료제를 위해 그 DNA를 채취하고자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사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 기대작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2주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위는 이선빈 주연 공포 스릴러 '노이즈'가 차지했다. 같은 날 5만670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 수는 72만4155명이다. 3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가 차지했다. 4만2632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 수는 102만3715명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