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 멤버 키나가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지난 7일 저녁 6시 공지를 통해 "그동안 충분한 휴식을 통해 회복에 전념해 온 키나가 이번 공지를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키나는 오는 13일 대만에서 열리는 'S2O 타이완(S2O Taiwan)' 스케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선다.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리는 'S2O 타이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다. 피프티피프티는 13일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다.
특히 키나는 '푸키(Pookie)' 활동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했을 팬들을 위해 8일부터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챌린지를 공개하는 등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최근 '푸키'를 통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각종 음원차트와 숏폼 콘텐츠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유튜브 콘텐츠, 라디오, 팬사인회 등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어트랙트]
키나 | 피프티피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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