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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징어 게임3' 노재원에게 456억이 생긴다면?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7
2025-07-09 22:26: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노재원, '오징어 게임3' 남규 역으로 열연<br>"탑, 타노스 사랑했다… 목숨 걸고 연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uCPCaVW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ea43cb3037297d720d7599fcd35a7be2823944ad7e11a923f4bae74a6a77f6" dmcf-pid="WJ7hQhNf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재원이 '오징어 게임3'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hankooki/20250709222626971nzpo.png" data-org-width="640" dmcf-mid="QB9pEpTN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hankooki/20250709222626971nzp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재원이 '오징어 게임3'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7822c74185270af48d1ea56258e137193f325c0f52ed7c1957ca88dfb05a11" dmcf-pid="Yizlxlj4TV" dmcf-ptype="general">456억 원은 현실감 없이 들리는 꿈같은 금액이다. '오징어 게임3'의 주인공들은 이러한 큰 상금을 두고 피의 대결을 펼친다.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노재원은 456억 원이 자신의 손에 들어온다면 무엇을 하길 원할까.</p> <p contents-hash="6d597658d6edcbea0a06b4eb036bb7fce9d1cec759a6dafab13e72af92909172" dmcf-pid="GnqSMSA8h2" dmcf-ptype="general">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는 노재원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3' 관련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노재원은 클럽 MD 출신의 게임 참가자 남규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8dd34ca9ca25fb9c3b5207fe30663bbc53fa9b152fc9784afa5899ef9c3dc28c" dmcf-pid="HLBvRvc6S9" dmcf-ptype="general">노재원에게는 자신이 맡은 역할과 관련된 체험을 해보는 습관이 있다. 그는 남규 역을 위해서도 다양한 경험을 했다. "비트감 있는 기괴한 음악들을 많이 찾아봤다. 그 음악을 듣고 혼자 연습실 불을 꺼둔 채 춤췄다. 또한 셀프테이프를 찍었다. '내가 구독자와 소통하는 유튜버라면 어떤 말을 할까'라고 생각했다"는 게 노재원의 설명이다. 남규는 마약에 중독된 캐릭터인데, 노재원은 그를 표현하기 위해 자신만의 이상한 감각을 찾고 느끼고자 노력했다. 눈의 초점이 맞지 않거나, 좀이 쑤시는 감각 등이었다. 평소 무서워했던 말벌이 몸 위를 지나가는 상상도 했다. 그는 "내가 도움이 될 만한 상상들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d3abe6073bc8630b5f1e5f188d837aab7b40334895da73adcaf76a9967a86b8" dmcf-pid="XobTeTkPCK" dmcf-ptype="general">노재원의 세심함은 세트장을 바라보지 않으려 했던 노력에서도 드러난다. 그는 "세트장이 정말 신기했다. 특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할 때는 '내가 오징어 게임에 진짜 참여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실감이 나더라. 사진 찍어 자랑하고 싶은 기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참가자 입장에서 생경하게 바라보고 싶었다. (촬영 전에는) 세트장을 최대한 안 보고, 카메라 앞에서 보려고 했다. 세트장이 정말 디테일하더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e1964825d42996619071cb740e499ec2b713e666e6c186a9bc0108c7e20414e" dmcf-pid="ZgKydyEQTb" dmcf-ptype="general">남규의 행보는 유독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사랑을 했다'를 부르는 장면이 패러디됐고, 자신이 '남수'가 아닌 '남규'라고 강조하는 신 또한 주목받았다. 노재원은 "특색 있는 대사와 상황 덕분에 남규가 화제를 모은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사랑을 했다'가 그렇게 많은 패러디를 탄생시킬 줄 몰랐다. 연습을 하며 정말 어렵다고 느꼈던 장면이다. 리얼함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259f6b7a6a839aaac08997b69284dcced32bad0ae718cf7174506783e98a84" dmcf-pid="5LBvRvc6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재원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hankooki/20250709222628363adzp.jpg" data-org-width="640" dmcf-mid="xhf7r7Yc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hankooki/20250709222628363ad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재원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38d25986a092ff759490972e72ee41459d95c9eb891748a048bba8f7017093" dmcf-pid="1obTeTkPCq" dmcf-ptype="general">남규는 타노스(탑) 민수(이다윗)와 깊은 관계를 형성한다. 노재원은 남규에게 인정받고 싶고, 무시받기 싫어하는 마음이 깊게 있다고 분석했다. 노재원에 따르면 민수는 타노스의 서열이 본인보다 위라고 생각했고, 민수에게는 무시당하지 않길 원했다. 명기(임시완)과는 동등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노재원은 "타노스는 남규를 무시했고, 민수는 따르지 않았다. 남규가 명기를 바라보며 '재밌게 한번 놀아보자. 넌 내 파트너야'라는 생각을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7e3759ffa4233494bca75d1ee3a15f4ab330e0c8abd0710ada4224e14459f4c" dmcf-pid="tgKydyEQSz" dmcf-ptype="general">그는 탑의 연기를 떠올리며 "진심으로 타노스라는 역할을 많이 사랑하더라. 목숨 걸고 하는 것이 느껴지니 자극이 많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다윗에 대해서는 "리액션을 잘 주는, 신뢰감이 가는 배우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그와 너무 친해 걱정을 하기도 했단다. 대기할 때 웃으며 떠들다 작품에서 상반되는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재원은 "어느 시점부터 암묵적으로 중요한 신을 찍을 때는 말을 안 하고 촬영에 임했다. 그리고 촬영 끝낸 후 룰루랄라하며 집에 같이 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3e4807457c9954992b17f4cf703a49ec84f8aba362dda4f0eb775610843bc4d" dmcf-pid="Fa9WJWDxW7" dmcf-ptype="general">남규가 게임에서의 우승을 꿈꿨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노재원은 "돈 때문은 아니었을 거다. 특별함이었다고 본다. (남규로서) '내가 이 중에 1등인 거잖아'라는 생각만 해도 도파민이 돌았다"고 했다. 그러나 노재원은 남규가 우승을 했다면 마약에 더욱 빠져 제대로 된 삶을 살지 못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만약 남규가 아닌 내게 456억 원이 생겼다면 집과 차를 사는 것부터 시작했을 듯하다"고 했다. 그러나 게임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봤다는 점에서 잘 살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592b651488ffed2c52b5305aad7534170f9b88beb399176e0400bb2b3569cd" dmcf-pid="3N2YiYwMTu"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3'는 노재원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그는 '오징어 게임3'에 대해 "길들여지지 않은, 투박했던 내 모습이 담긴 작품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경험이 쌓여 많은 것들을 알게 됐고,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오징어 게임3'에는 미래의 나도 부러워할만한 모습들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미래의 내가 부러워할 만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c3e112be0970b3e8dcd87d3e5ff324116212897125b1b5a01d4472e11dc5dc8" dmcf-pid="0jVGnGrRyU" dmcf-ptype="general">한편 '오징어 게임3'는 지난달 27일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902043a6599ad3968503bec99a2cefddb38cc688d7a71786041729e2eae17b1" dmcf-pid="pAfHLHmeWp"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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