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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07년생' 정동원, 군대 서두르는 이유 있었네…"성인 돼도 아이로 보는 게 현실" (JD1)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0 19: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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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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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ff4460a4d856bb230c65199cc4b0554ead4cb255778b730d0c537de6b67dea" dmcf-pid="5ito6WDx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191534507mjow.jpg" data-org-width="769" dmcf-mid="HDMV0kRu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191534507mj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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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bae67d96c6f99f6630b9c3d802bd80916c62db7b4ab685baeef285a17939e2a" dmcf-pid="1nFgPYwMp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임영웅이 정동원의 고민에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60443a6f57b98e6c92299ab54169c9d1d6c329f0276fbdbb1c5ad59e70a78f02" dmcf-pid="Fo0NxHme3M"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정동원(JD1)'에는 'ep10. 동네 형이랑 여행 2부 (feat.임영웅)'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4c9f29aeb2d6049884523b5130aeab9c5b15a8ebcebebf917f5ad3e7d48fc87" dmcf-pid="3lQTD91m0x"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정동원과 둘만의 1박 2일 캠핑을 떠난 임영웅은 "사람들한테 너의 이미지를 어떻게 보이고 싶은거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93dc2911b3fa97624cbdf7d04720bf11112cdbe3e9c201971a95233398618334" dmcf-pid="0Sxyw2tszQ" dmcf-ptype="general">이에 정동원은 "멋있어 보이는 게 제일 좋다"면서 "어차피 근데 지금은 안 되고 해도 군대 갔다 와서"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070c6b8ae692d8359c1984163441b54320717666b8b8b7f805300abdf6c60f3" dmcf-pid="pvMWrVFOzP" dmcf-ptype="general">임영웅이 "뭐든지 군대 갔다 오는 게 초점이네"라고 하자 정동원은 "군대 가기 전에는 내가 20살이 되든 21살이 되든 그냥 아이로 보는 게 현실이지 않냐. 갔다 와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바뀐다"고 본인을 향한 사람들의 시선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39d3a10f1419d8df1b4b4296c434a5aec39ede3c2a46bc41602da1222c9561" dmcf-pid="UTRYmf3I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191535877frhu.jpg" data-org-width="769" dmcf-mid="XZL1lxzT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191535877fr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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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11157e5ad2c1a4a144658702c03758935930166b2375a0d1b7ec50e15b8613" dmcf-pid="uyeGs40Cu8" dmcf-ptype="general">이런 진지한 동생의 고민에 임영웅은 "군대 갔다 온다고 어릴 때 유명했던 연예인들의 이미지가 확 바뀌진 않는다. 늘 너한테는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2a8ff96c3aed15d11380de08a092bd796766e3e0916814e0a35f46c622552161" dmcf-pid="7WdHO8ph04"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도 벌써 '이렇게 컸냐'는 소리 몇 번이나 들었냐. 사람들은 아직도 네가 아기인 줄 아는 거다. 군대 갔다 와도 또 똑같을 것"이라며 "혹시라도 '나는 이제 멋있겠지'라는 생각은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거다. 그럼 더 힘들어질 수 있다. 그것 또한 조금 내려놓고 운동 열심히 해라"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e9a3826986a6a43d819f266f3add3c0efccf2e40c7ac22a02b8d02c6d4b7a8cd" dmcf-pid="zYJXI6Ulpf" dmcf-ptype="general">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앞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병대 입대를 향한 열망을 드러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63ad93b6879b7106fa126c924f30a911642827cd5f35aa245df8846e41f19e6d" dmcf-pid="qGiZCPuSuV"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정동원(JD1)' 영상 캡처</p>
          <p contents-hash="8d4daa8b5d059fc7f3da1aae7fa14e20c7ac8adae981b0b568e16584eead1a7b" dmcf-pid="BHn5hQ7vz2"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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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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