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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시 내고향' 초대 MC, 정치·사기로 재산 날렸다…"답이 없다" 두집살림 근황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7
2025-07-10 22:40: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ktFa6FN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169d0bd23b1117a8b4036da56ee7083017ec1e0a9ec9d0effc85ae16bb3183" dmcf-pid="31EF3NP3a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24046404vmvp.jpg" data-org-width="650" dmcf-mid="Y0MAc7Yc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24046404vmv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b6ea57423b4f4d5ab7835f9c26979accbd2b5f8f4675ca809af13751ac8f9c0" dmcf-pid="0tD30jQ0o6"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박용호 전 아나운서가 귀농한 지 15년째 된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b89287347de3317afb011bf168bd8f66b8b013466c5b7994494f6e49921f6f6" dmcf-pid="pFw0pAxpN8"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6시 내고향’ 초대 MC 박용호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2991a6bce13428bb31b5e116560828bca10098b7463cb854ab36dae34d37b1" dmcf-pid="U3rpUcMU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24047646cxcb.jpg" data-org-width="650" dmcf-mid="GeQzqwJq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24047646cxc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f325c16d981adfb1732a14773897bfe25ed8963341a3413c21eef65245fcd8" dmcf-pid="upsu7Ee7of" dmcf-ptype="general">카메라 앞에 선 박용호는 “지금도 어디 나가면 ‘6시의 남자’ 박용호 아니예요? 그런다. 그 힘들다는 대통령상도 두 번이나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귀향 15년째인 박용호는 시골 생활이 익숙한 농부라면서 “밭이 500평 정도로 규모는 작지만 없는 게 없을 정도다”라고 밝혔고, 현재는 아내와 떨어져서 지내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5487faf2813cfa7c8dbc497443b7207731f8a8319944bc97eb964d7fa05992" dmcf-pid="7UO7zDdz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24048875rnjx.jpg" data-org-width="650" dmcf-mid="H4V30jQ0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24048875rnj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c1568f2bee982d4ea05a6bbb5144a364b9b9eb4f96e6fcb7d70dfe97cd051d" dmcf-pid="zuIzqwJqj2" dmcf-ptype="general">박용호는 이른 새벽부터 하루를 열었다. 단정한 옷차림에 피부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은 전직 아나운서임을 짐작케 했다. 조상 대대로 살아온 터에서 초가집을 허물고 새롭게 집을 지어 생활 중인 박용호는 고구마 밭에서 잡초를 뽑는 것으로 일을 시작했다. 귀농한 지 15년이 넘었다면서 ‘베테랑 농부’를 자칭한 박용호는 “나 혼자 생활 중이다. 아내가 나하고 약속하기는 주중 수요일에 한 번 오고 주말에 오는 정도다”라며 혼자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bdf4a0a1ea677268bd615fff787b4364457c38830259d0c8a581522dd4df1a" dmcf-pid="q7CqBriBa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24050119wssu.jpg" data-org-width="650" dmcf-mid="XMkedXsd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24050119wss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0c677693308b78e6b050169ebac24c6b28b4d9e14a268fe85860b6ab6613d5f" dmcf-pid="BzhBbmnbkK" dmcf-ptype="general">외출에 나선 박용호는 서울에 위치한 아들의 집으로 향했다. 박용호는 “강남에 40년 이상 산 집이 있다”고 설명했고, 이는 30여년간 아나운서로 일하며 마련한 보금자리였다. 아내를 만나기 위해 직접 서울 집으로 온 박용호는 아내와 둘째 아들을 소개했다. 박용호는 “세 아들 모두 가정을 꾸리진 못했다. 내게는 등에 붙은 혹이다. 좋은 배필을 만나서 아주 안락한 가정을 이루는 게 부모들의 바람인데 그걸 따라주는 아들이 한 명도 없다. 한숨만 나온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5691711ed979bffbe34bfcb0328d5cc9723ebc2308f0f8abc3b4dc45e672d3" dmcf-pid="bqlbKsLK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24050317mllp.jpg" data-org-width="650" dmcf-mid="ZpBZ5Lf5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24050317mll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719a9172148f86a00a811e200b23897a779fb6b957cdae8b68e480f6f88378" dmcf-pid="KBSK9Oo9kB" dmcf-ptype="general">박용호는 둘째 아들에게 특히나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그는 “내가 ‘6시 내고향’을 진행하는데 AD가 쪽지를 줬다. 그 쪽지에는 ‘둘째 아들 혼수상태’라고 적혀 있었다. 중반쯤 진행했는데 쪽지를 받을 정도면 죽었구나 싶었고, 마치자마자 달려갔더니 정말로 의식 불명이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고3 수험생이던 둘째 아들은 친구와 다투다 머리를 다쳐 혼수상태에 빠졌고, 3개월 후에 깨어났지만 오른쪽에 후유증이 남아있었다. 박용호는 “살 의미가 없다며 둘째 아들이 계속 죽으려고 했다. 그걸 말리느라고 가슴이 찢어졌다”고 돌아봤고, 둘째 아들은 방황 끝에 현재는 공무원으로 근무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8be6b12308c4a1fe3a11817c85d9b1ba9ce92bb8929ae5965defab3b63f711" dmcf-pid="9bv92Ig2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24050482wpeh.jpg" data-org-width="650" dmcf-mid="5cMBbmnb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24050482wpe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f7d69d754b79bdb6baa33e4694adbddd6bf1f9e40dad47875c49ed8ea6f63c0" dmcf-pid="2KT2VCaVNz" dmcf-ptype="general">박용호의 아내는 일과 살림, 둘째 아들까지 감당하고 있었다. 아내는 “혼자 사시는 건 죄송하지만 내가 여기서도 할 일이 있고 많으니까 아직은 혼자 잘 견디시고 어떤 때는 제가 못 해드리면 그런건 스스로 하시더라”고 말했다. 박용호는 “얼마 남지 않은 이 노후를 편안하게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짧은 기간을 그렇게 살다가 저세상으로 가야한다고 하는데 그거에는 공감하지만 당장은 해답이 없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1b29c5cf5b9ef2237130ddf08edcef3f2a051c340bd1787711eebf3b5fd9ed" dmcf-pid="V9yVfhNfA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24051747hqdg.jpg" data-org-width="650" dmcf-mid="1cRhl6Ul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24051747hqd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65a59694804141ddf3c8f40c63b6f1bf1484c6f598c803f5d22082c3e7a18c" dmcf-pid="f2Wf4lj4gu" dmcf-ptype="general">박용호는 스타 아나운서였다. 그는 “대통령상도 두 번이나 받고, 생방송을 하면 그 동네는 완전 잔칫날이었다. 박용호의 인생은 곧 ‘6시 내고향’이었다”고 설명했다. 2000년에 정치계의 부름을 받고 방송을 떠난 박용호였지만 정서상 맞지 않으면서 실패를 경험했다. 정치를 완전히 끊은 박용호는 “어릴 때 태어나고 자란 곳이 강화도니까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자 싶었다. 방송 복귀도 쉽지 않았고, 정치와 사기로 잃은 재산도 꽤 됐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b9a2bb03d55ae1e6d198c49e64af1cdf1080a11aa9b7a5a6b088bbc73622d9" dmcf-pid="4VY48SA8a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24051949aepz.jpg" data-org-width="650" dmcf-mid="tdmUukRu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24051949aep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b590518f1474ac7389c004d39d567b9b248ab912883ebb617a8c4231838df8" dmcf-pid="8fG86vc6op" dmcf-ptype="general">박용호는 시골집에서 아내와 만났다. 아내에게 서울살이를 권유 받은 박용호는 “할 일이 정상적으로 있으면 가능한데 서울에 가도 괜히 거리를 돌아다닐 수도 없지 않냐”고 말했다. 아내는 “난 반대다. 내가 시골에 와서 같이 산다고 하면 대화 상대라는 게 아직은 없지 않냐”며 팽팽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특히 아내는 “농사는 솔직히 너무 버거울 거 같다. 나이도 있고 그래서. 앞으로는 도회적으로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박용호는 “대대로 수백년 살아온 조상터를 처분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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