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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합쇼’ 캡처
JTBC ‘한끼합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셰프 이연복이 부촌 성북동의 냉장고에 깜짝 놀랐다.
7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합쇼' 1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이 성북동 주민들에게 선물 같은 한 끼를 대접하고자 게스트 유해진, 셰프 이연복, 이원일과 함께 나섰다.
이날 한참을 부촌 성북동을 헤맨 끝에 김희선, 탁재훈, 유해진, 이연복, 이원일은 집 입성을 허락하는 밥친구를 만났다. 밥친구는 냉장고에 "재료가 없다"고 밝혔지만, 이후 그의 집 냉장고를 본 이연복은 "나 이런 냉장고 처음 본다"며 입을 떡 벌렸다.
냉장고는 칸마다 식재료로 가득했다. 바지락, 새우, 소라, 낙지, 꽃게, 굴, 소라, 한우 안심, 한우 양지 등 메인 재료부터 각종 치즈와 버터, 그리고 프랑스산 소금, 마누카 꿀, 필리핀산 시즈닝 등 다국적 재료까지. 이원일은 차원이 다른 냉장고에 "이게 재료가 없는 편이신거냐"며 놀라워했다.
탁재훈이 "기본적으로 선생님께서 재료에 진심이시다"고 하자 밥친구는 "맛 없으면 안 먹는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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