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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혜수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혜수가 동료 배우 안은진의 따뜻한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혜수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은진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시그널 시즌2’ 촬영 현장에 도착한 간식차 앞에서 김혜수가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시원한 원피스를 입고 손에는 간식을 들고, 배너와 간식차를 배경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간식차 배너에는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모든 스탭 배우분들 더운데 건강하게 촬영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안은진의 응원 메시지가 적혀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안은진. 사진 | 스포츠서울 DB
김혜수는 지난해 12월, 안은진이 출연한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를 관람하며 응원을 보낸 바 있으며, 이 자리에는 배우 염정아, 박준면, 덱스 등도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혜수는 2016년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 ‘시그널 시즌2’ 촬영에 한창이다. ‘시그널 시즌2’는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무전기로 소통하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8년 만의 귀환에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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