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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사진 | KBS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미국에서 컵밥 매출 600억 달성으로 ‘컵밥계의 신화’로 불리는 송정훈이 과거 총격 사건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송정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정훈은 컵밥집 첫 사무실을 찾아가 눈물을 흘렸다. 그는 “여기에 총을 쏘고 도망갔다”라며 총격 사건을 회상했다.
이어 “진짜 말썽이 많았다. 직원이 나쁜 친구들과 와서 숨겨놓은 돈과 카메라까지 가져갔다. 5천만 원 정도 됐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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