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한혜진이 홍천 별장 수영장에 처음으로 몸을 담갔다.
7월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홍천 별장으로 절친한 풍자, 신기루가 찾아왔다.
한혜진은 풍자, 신기루와 함께 피자를 구울 화덕을 만든 다음에 본격 물놀이를 시작했다. 한혜진이 피자를 구울 사이에 풍자가 먼저 입수하자 물이 넘쳐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튜브를 타고 “나 이대로 밖으로 떨어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여기에 신기루도 입수하자 물이 더 넘쳤다.
한혜진은 풍자와 신기루를 위해 바캉스 플로팅 바구니에 화채쇼를 준비했다. 신기루가 화채를 먹으며 “너무 좋다”고 만족했다. 이어 입수한 한혜진은 “우리 수영장에 처음 들어가 본다. 물이 진짜 차갑다”며 차디찬 지하수에 깜짝 놀랐다.
커다란 홍학 튜브도 준비됐지만 모두가 탑승에 실패했다. 풍자는 홍학 튜브를 패대기치며 분노했고 한혜진이 “홍학이 불쌍하다”며 웃었다. 이후 구워진 피자는 완벽한 윗면과 달리 새까맣게 탄 바닥으로 먹을 수 없는 상태.
이후 펼쳐진 고기파티에서도 화력이 세서 고기가 타며 연기와의 사투가 벌어졌다. 겨우 살려낸 고기는 모두가 “너무 맛있다”며 먹방을 펼쳤고, 고기 맛에 심취한 신기루는 토치에 바지가 타는 줄도 모르고 고기 흡입을 계속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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