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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찬형이 골을 넣으며 파파클로스가 승리했다.
7월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4’에서는 파파클로스와 싹쓰리가 나락전을 펼쳤고, 1:0으로 파파클로스가 승리했다.
파파클로스 신현수, 차주완, 이찬형이 멘털 코칭을 받은 후에 나락전에 임했다. 멘털 코칭을 받은 덕분인지 파파클로스가 경기 흐름을 이끌었고 이찬형은 전반전 종료 직전에 선취골을 넣어 1:0을 만들며 활약했다.
이찬형은 “형들이 다 달려와서 붙잡고 소리를 지르는데 고막이 터질 뻔했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신현수도 “도파민이 터지는 느낌이었다. 제 어시스트 아니냐. 너무 좋더라”며 어시스트를 주장, 뿌듯해 했다.
이어 경기 종료 직전에는 차주완이 활약했다. 골을 먹을 뻔한 위기의 순간에 차주완이 제대로 공을 막은 것. 그대로 경기 종료되며 파파클로스가 첫 승리를 거뒀다. 멘털 코칭 덕분인지 신현수, 차주완, 이찬형이 모두 활약했고 박항서 감독이 2개월 만에 첫 승리를 거두며 드디어 미소를 보였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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