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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유영이 이혼 재판에서 전남친 이종석과 재회 눈물 흘렸다.
7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4회(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에서 안주형(이종석 분)은 이혼소송을 맡았다.
안주형은 차정호(남윤호 분)의 변호사로 이혼소송 재판에 나갔고 전여친 박수정(이유영 분)과 재회했다. 차정호와 박수정이 이혼소송을 벌인 것.
판사가 “피고는 반소로 이혼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청구하시네요. 이혼은 동의하시네요”라고 묻자 박수정은 “네”라고 답했다.
이어 판사는 “반소의 구체적인 이유와 근거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원고 측에서 답을 할 수 있는 게 없다. 준비해주시고 원고는 거기에 맞춰서 답해주세요”라며 “피고 벌써 울면 어떡해요? 첫 재판인데”라고 박수정의 눈물을 꼬집었다.
박수정은 고개를 푹 숙이고 눈물만 흘리다가 재판이 끝나자마자 나왔고, 안주형이 탄 엘리베이터에 타지 않고 피했다. 뒤이어 박수정은 남편의 폭행과 폭언이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증거는 없었고 결국 합의로 이혼하며 안주형과 새로운 인연을 예고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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