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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대표팀의 강채영 선수가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강채영은 안산, 임시현과 함께 나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힘차게 활시위를 당겼습니다.
강채영이 1세트에 두 발 모두 10점에 명중시키며 기선을 제압했고 한국 여자 대표팀은 4세트 승부 끝에 6대 2로 승리해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강채영은 개인전 결승에선 타이완 쉬신쯔를 힘겹게 제압했습니다.
5세트까지 5대 5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돌입한 슛오프에서도 나란히 10점을 쏘는 명승부가 펼쳐졌고 판독 결과 강채영의 화살이 과녁 중심에 1.9cm 더 가까웠습니다.
극적으로 금메달을 따낸 강채영은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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