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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강선우 ‘쓰레기 처리-비데 수리 부탁’ 사실관계는 인정했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1
2025-07-14 19:47: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좌진 갑질 의혹 ‘부인’에서 ‘해명’으로 바뀌어 <br>“먹다 남은 음식 차에 남겨놓고 내린 제 잘못”<br>“비데 어쩌면 좋겠냐고 조언 구하고 부탁드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N83Lf5m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33c0517c5005d2bbac568e8dde886be21da5c4d463e46be03b25a51c13c9ed" dmcf-pid="yd7yc0va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donga/20250714193441467jmyv.jpg" data-org-width="1200" dmcf-mid="PTp3XRBW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donga/20250714193441467jm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62303eba00b6e8fcb6b17f9aa4dc391c49575634c34d6468d0bd22482941543" dmcf-pid="WJzWkpTNDL" dmcf-ptype="general"> “논란 속에서 상처받았을 보좌진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 </div> <p contents-hash="8a325f9f6a772e75a810f5f2348e3282d51e2e5fb49c76de9de6d9bb39111f72" dmcf-pid="YiqYEUyjsn" dmcf-ptype="general">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개최한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을 둘러싸고 제기된 ‘갑질 논란’에 대해 이렇게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강 후보자는 쓰레기 분리배출 지시 여부에 대해 “전날 먹던 음식을 먹으려다 차에 남겨 놓은 것”이라고 했고, 비데 수리 지시 의혹에 대해선 “조언을 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의혹을 부인하던 기존 입장과는 달라진 해명을 내놓은 것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갑질 여왕’은 즉각 사퇴하라”며 총공세를 펼쳤다.</p> <p contents-hash="94567cb7a03803fbd073e65a47f39dc0e3f42b3497b7172344ef4606c9c1aae8" dmcf-pid="GnBGDuWAOi" dmcf-ptype="general"><strong>● 姜 “전날 먹던 것 차에 남긴 것”</strong></p> <p contents-hash="0226d1e14b60683b291ec07025ea182becb81c7c9a1bd80a81e29c1b173cbb05" dmcf-pid="HLbHw7YcEJ" dmcf-ptype="general">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강 후보자의 갑질 의혹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이달희 의원은 강 후보자가 보좌진에게 분리배출을 지시했다는 쓰레기가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가 뒤범벅이 돼 있다. 증거 사진 속 엘리베이터가 후보 자택이 맞느냐”고 물었다. 이 의원은 음식물과 쓰레기가 담긴 봉지를 가져와 강 후보자에게 보여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4a3f510486af76a496afc8acc047bd3223f39d27610d0669ed759e29d44e3b4" dmcf-pid="XoKXrzGkmd"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강 후보자는 “전날 밤에 먹던 것(음식)을 아침으로 차를 타고 가면서 먹으려고 가지고 내려갔던 적 있다. 그것을 다 먹지 못하고 차에 남겨 놓고 내린 건 제 잘못”이라고 해명했다. 본인이 들고 나온 음식을 차에 남긴 탓에 보좌진이 처리하게 됐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af704552fcf794eb85c295d6777ce2c46087983ed7aaa0e48826cf40c94c9ee2" dmcf-pid="Zg9ZmqHEIe" dmcf-ptype="general">의혹이 처음 제기됐을 당시 강 후보자 측은 “가사도우미가 있어 쓰레기 정리 등 집안일을 보좌진에 시킬 필요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청문회에선 보좌진이 쓰레기를 처리한 사실관계는 인정한 것이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은 “가사도우미가 없으면 보좌진이 해야 하는 일인가. 논점을 흐리는 내용”이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ce466f193e7a2ea12d07179f9e37d70834a9c03742d9d3f74097ed28957662b4" dmcf-pid="5LbHw7YcwR" dmcf-ptype="general">강 후보자가 보좌진에게 자택의 비데를 수리토록 지시했다는 의혹도 문제가 됐다. 강 후보자는 “지역 사무소 보좌진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조언을 구하고 부탁을 드렸던 사안”이라며 “(비데) 부품은 관련 업체를 통해 교체했다”고 했다. 이 역시 “‘집이 물바다가 됐다’고 한 보좌진에게 말한 적은 있지만 수리를 부탁한 적은 없다”고 했던 당초 해명과 달라진 것이다. 강 후보자는 “그런 것이 부당한 업무 지시로 보여질 수 있다는 것은 차마 생각을 못 했다. 보좌진께 사과드린다”고 다시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32fc62d31d423d8ccbf8d6a3e86f3e9505f36f7a662adbd406b62477e9274b9e" dmcf-pid="1oKXrzGkrM" dmcf-ptype="general"><strong>● 보좌진 고발 여부 놓고 위증 공방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6c7f274d74d047b399064ee7070c59b53adbfdfd95fb57ff73e156ebc346ee" dmcf-pid="tg9ZmqHE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donga/20250714193442794howc.jpg" data-org-width="1200" dmcf-mid="QYMQVmnb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donga/20250714193442794ho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adbe7e16dee6a8f2cd8caf15590af7465369e035fa8fd701ce7784d2d8a5f60" dmcf-pid="Fa25sBXDOQ" dmcf-ptype="general"> 강 후보자의 갑질 의혹을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전직 보좌진 2명에 대한 강 후보자 측의 법적 대응 여부도 논란이 됐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보좌진 2명에 대해 고발 조치를 하겠다고 ‘입틀막’을 하고 계시다”라고 지적하자 강 후보자는 “한 적 없다. 예고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고,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저 고운 얼굴, 고운 목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계시다”라면서 위증 의혹을 제기했다. 전날 강 후보자 측 관계자가 여당 의원실에 배포한 것으로 알려진 문건에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제보하고 있는 전직 보좌진 2명으로 파악. 모두 법적 조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는 것이 근거였다. 그러나 강 후보자는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며 “청문 준비단 내부에서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디어를 모았던 것”이라고 맞섰다. </div> <p contents-hash="ec0e4b8355e3ca0014501538eda65caf04befd517e6fde1ba8eee1c68249ec90" dmcf-pid="3NV1ObZwEP" dmcf-ptype="general">강 후보자가 퇴직한 보좌진에게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 의원은 “(사직하는 보좌진에게) 권고사직 처리를 안 해줘 실업급여도 받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퇴직 후 취업 방해까지 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 후보자는 “본인이 원하는 형식으로 사직이 됐다”고 반박했다. 강 후보자가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면서 지역구인 강서구로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도 논란이 됐다. 강 후보자는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가 기존 친구들과 자주 만날 수 있고 본인이 익숙한 환경에서 조금씩 적응할 수 있도록 광화문 집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해명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위장전입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6d59aba8b1e7da51dab06573cb359f88e1baea942db1cb0c71cb992c6391b623" dmcf-pid="0jftIK5rI6" dmcf-ptype="general">이지운 기자 easy@donga.com<br>이채완 기자 chaewani@donga.com<br>최효정 기자 hyoehyoe22@donga.com<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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