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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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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준호 어머니가 통 큰 이바지 음식으로 김지민 가족을 놀라게 했다.
7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신랑 김준호의 위기 가득한 '함 DAY'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예비 신부 김지민과 함께 김지민 고향인 동해 본가를 찾았다. 김준호는 “결혼식의 모든 걸 다 해주고 싶다. 동해 집에서 함을 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시댁에서 보낸 이바지 음식이 도착했고 차량 트렁크를 가득 채운 음식 규모에 김지민 가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민 어머니는 “세상에! 나 못 살아”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고 김지민은 “이 정도로 받은 사람은 없을 것 같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이바지 음식에는 대왕 문어, 참깨, 한우 등 고급 재료들이 빠짐없이 담겨 있었다. 김준호는 “우리 엄마가 뭔가 미안했나 봐, 얼마나 미안했으면”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튜디오에서 김지민은 "자랑하고 싶어 죽겠다. 나 이런 시어머니 가진 며느리야"라며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동네 사람들이랑 이틀 동안 잔치를 하셨다더라"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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