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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KBS Joy·KBS2·GTV
강세정, 이기찬, 박광재, 박은혜의 얽힌 사각관계가 시선을 모았다.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14일 방송에서 강세정을 둘러싼 사각관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박광재는 강세정을 향해 “선택을 못 받으면 포기하겠다”며 일편단심 진심을 밝혔다. 그러나 이기찬이 첫 호감 투표에서 강세정을 선택했고, “한 번 데이트 해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두 남자는 마지막 데이트에서 강세정의 선택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사진제공ㅣKBS Joy·KBS2·GTV
박은혜 역시 이기찬과의 데이트를 또 원한다고 밝혀 네 사람의 감정선이 복잡하게 얽혔다. 강세정은 “다른 사람을 만나 내 감정을 확인해 보고 싶다”고 말하며, 이기찬의 노래를 들은 뒤 흔들리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기찬, 박광재, 박은혜, 강세정의 마지막 데이트와 최종 선택은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에서 방송에서 공개된다. 예고편에서는 눈시울을 붉힌 남자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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