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임영웅의 '온기' 뮤직비디오가 2,400만 뷰를 돌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선보였다.

15일 임영웅의 '온기' 뮤직비디오는 2,4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5월 임영웅은 '온기' 음원을 발매함과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급상승 인기 동영상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임영웅은 '온기'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색채를 더했다. 특히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 참여해 곡의 감정선을 배가시켰다. 뮤직비디오는 권오준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영화 같은 영상미를 자랑했고, 임영웅, 안은진, 현봉식이 출연해 몰입감을 더했다.

이후 '온기'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고, 2,400만 뷰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이를 통해 임영웅의 굳건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8월30일, 9월6일 KBS 2TV '불후의 명곡' 출연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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