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최양락이 관상으로 김학래를 공격했다.
7월 1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최양락은 김학래의 100평 집을 부러워 하며 서울 집 임장을 나갔다.
최양락이 임장을 원하자 팽현숙이 풍수 전문가 박성준을 초대했다. 최양락이 “박성준 그 인간이랑 어떤 사이냐. 나 만나기 전에 만난 사람이냐”며 의심하자 팽현숙은 “내가 하도 망해서. 이 분 덕분에 잘됐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내가 망하고 힘들 때 봐달라고 했는데 내 미래가 좋다고 꿈과 희망을 주셨다. 말씀대로 잘 됐다”며 박성준에게 고마워했고, 최양락은 대뜸 박성준에게 “김학래 형은 말년이 안 좋죠? 코가 들려서 재산이 샌다고 한다”며 김학래를 관상으로 공격했다.
팽현숙은 “큰집으로 이사 갔는데 (말년이) 좋으니까 이사를 갔지”라고 반응했고 박성준은 관상학적으로 “콧구멍이 보이는 코를 비양했다고 한다. 비양하면 돈도 새고 비밀도 샌다”고 말했다. 최양락은 “그렇게 마무리하고 임장지로 가시죠”라며 만족했다.
최설아는 “저도 박성준 선생님을 뵌 적이 있다. ‘무당이 될 순 없잖아요. 원하는 옷을 입고 원하는 삶을 사세요’ 그래서 이러고 사는 거다”고 주장했다. 남편 조현민이 “남의 남자 말은 듣고 내 말은 왜 안 듣냐”고 항의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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