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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대성이 군대서 평양냉면을 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월 18일 ‘집대성’ 채널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의 주연 김남길,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남길, 김영광은 팬들이 보낸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운데 입맛 확 사는 음식을 추천해달라’는 요청에 김남길은 “내가 면을 좋아하니까 겨울에는 따뜻한 면을 먹고 여름엔 시원한 면을 먹는다”라고 답했다.
평양냉면, 함흥냉면 중 어느 것이 더 취향이냐는 질문에 김남길은 평양냉면을, 김영광은 함흥냉면을 선택했다.
대성은 “저도 (고)경표가 완전 미식가고 평냉을 좋아한다. 그리고 태양이 형이 완전 평냉파다. 군대에서 평냉을 처음 먹어봤다. 근데 맛있더라. 저는 둘 다 좋아하는 파다”라면서도 “근데 저는 세숫대야 냉면이 짱인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성은 김남길에게 “최근에 형이 일본 브이로그 올리신 걸 봤는데 제 최애 음식점이 형의 최애 음식점이더라”고 김남길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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