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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영화'에서 전여빈이 오열했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11회에서는 살고싶다고 오열하는 이다음(전여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음은 '하얀사랑'을 위해 다시 모인 스태프들의 모습을 보면서 울컥했다. 그리고는 이다음은 이제하(남궁민)의 품에 안겨서 "너무 살고싶어요"라면서 오열했다.
이제하는 미안해하는 이다음에게 "무서워하고 아파하고 살고싶어하는게 미안해 할 일이예요? 나한테도, 다른 사람한테도 이런걸로 미안해하지 말아요"라고 위로했다.
이에 이다음은 "너무 행복해서 우는거예요. 내가 살아있다는게 느껴져서"라면서 고마워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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