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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주지훈이 남우주연상 주인공이 됐다.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전현무, 윤아의 진행으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중증외상센터'의 주지훈이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무대 위로 오른 그는 "저희 시리즈, 드라마, 한국 미디어를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께 제일 먼저 감사하다. 아무 생각이 안 난다. 블루드래곤,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전에 김원훈 씨가 너무 웃겨서 머리가 하얘졌다"며 웃음의 이유가 김원훈 때문이라 밝혔다.
더불어 그는 "저희 시리즈, 만화 원작을 영상으로 옮기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 만화 원작 작품을 현실성 있게 만들기 위해 지원해준 분들과 동료 식구들에게 감사하다"고 '중증외사센터'를 함께 만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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