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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이용식이 손녀 사랑을 드러냈다.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5회에서는 스페셜 MC로 이용식이 출격했다.
이날 이용식은 전성기 시절보다 요즘이 더 바쁘다며 "갑자기 저한테 축복된 선물이 와서 엄청 바쁘다. 손녀가 태어나서"라고 자랑했다.
이용식은 "오늘이 손녀가 태어난 딱 50일째 되는 날"이라며 "기저귀 갈아주느라 바빠, 분유 타서 입에 꽂아주느라 바쁘다. 일 끝나면 무조건 집으로 가서 손주를 안는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결혼 반대하지 않았냐"고 하자 이용식은 멋쩍어하며 "결혼 좀 반대했다. 뉘우치면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식 딸 이수민은 아버지의 반대를 극복하고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해 지난 5월 딸 이엘 양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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