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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우희진이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우희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맛비가 무섭게 내렸었는데 다들 비 피해 없으시기를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둘러보며 찍은 여유로운 일상사진이다.
사진 속 우희진은 30여 년 전 ‘남자 셋 여자 셋’ 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1975년생으로 어느덧 50대에 들어섰는데 30대 뺨치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미디어아트 그 자체에 흡수돼 놀라움을 더한다.
이를 본 김숙은 "내 친구 중에 젤 곱다"는 댓글로 애정을 내비쳤다.
우희진은 드라마 ‘느낌’,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끈 9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는데 MC들은 그를 보며 ‘세기말 수지’라며 비주얼을 치켜세운 바 있다.
최근에는 화제가 된 연애 프로그램 ‘오만추’에서 지상렬과 ‘방송 썸’을 타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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