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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포츠 기업 ㈜국대는 두뇌 인지 능력과 신체 기능 발달을 유도하는 트레이닝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대는 "브레인 트레이닝 캠퍼스를 수원 화성지역 어린이 스포츠센터 와이풀앤와이에스씨에 조성했다"며 "스마트핏이라는 인지능력 장비를 활용해 두뇌와 신체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대는 은퇴 선수와 각종 스포츠 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5월엔 야구 예능 프로그램인 불꽃 야구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전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전용 구장으로 유치하는데 다리를 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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