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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냈다.

7월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새 디지털 싱글 'HOT SAUCE'(핫 소스)로 돌아온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출연했다.

김신영은 자타공인 ‘몬스티즈’(베이비몬스터 팬덤명)다. 김신영은 "몬스티즈 사전을 찾아보면 '김신영 베이비몬스터가 라이브 하는 걸 보고 입덕했고 걸그룹 원픽이라고 했다'고 적혔있다"며 "진짜 찐이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요즘 멋진 걸그룹이 없네?' 했는데 '쉬시(SHEESH)' 부르러 왔을 때 보고 '아 베몬이다' 싶더라"며 "'이렇게 무대를 잘하는 걸그룹이 또 나올까?' 이런 생각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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