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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일본 자취 생활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국주 유튜브 채널에는 "20대가 아닌 40대의 도쿄 자취"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국주는 "제가 말씀드리지만 저는 20대의 자취를 하고 도전하는게 아니다. 저는 40대다. 제 나이에 맞는 도전을 해야지 제가 갑자기 맥도날드만 먹고있고 이러면 뼈가 삭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는 "'언니가 혼자 말 하면서 도전해야지'하는데, (그것도) 하지. 근데 20년지기 친구가 여기 있는데 내가 이용 안 할 이유는 없지 않나. '저 언니는 돈이 있으니까 저런거 먹지' 이런거 하지마라. 20살이 아닌데"라고 털어놨다.
이국주는 또한 "여기 와서 내가 지하철을 타면서 느낀건 이렇게 줄일 수 있었구나다. 택시비로 많이 날렸구나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최대한 걸으려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좀 섞어서 할거고 그러니까 저 먹는거 너무 20대 자취생처럼 먹지 않을거니까 기대하지 마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일본에서 도쿄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패해도 인생 망치는 실패가 아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의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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