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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VIP 격노' 인정한 김계환‥주진우·이철규·안규백도 통화?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3 20: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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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7Uaxm7dzv9"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zuNMszJqlK"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2fc831602210a19cea1506fb7d934820e19e63b6271c481eeb6ed66953f953af" dmcf-pid="q7jROqiBWb" dmcf-ptype="general">순직해병특검의 수사는 수사 외압이 전달되고 실행된 경로를 향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841ea133292cec1c285cd7774b8da363665a9406142b580b75f9ffe382c6682c" dmcf-pid="BzAeIBnbhB" dmcf-ptype="general">통화 기록이 나왔고, 관련 통화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과 이철규 의원 등 정치인들로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p>
          <p contents-hash="4726814b817cde7a50d0449adbb6ae39f30234947c506d6d763c2b17c53adf94" dmcf-pid="bqcdCbLKTq" dmcf-ptype="general">한편 2년 만에 입장을 뒤집고 VIP격노설을 들었다고 인정한 김계환 전 사령관에 대한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는 법원에 의해 기각됐습니다.</p>
          <p contents-hash="c614aaf1483fc5ec5f979aaadce0d435da8117fb64393a96cac3efea44a95ccd" dmcf-pid="KBkJhKo9lz" dmcf-ptype="general">송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contents-hash="cbd85769e08060f765db4ccf2a340a35c0f50c46d361e9a61a02880ac4c1918b" dmcf-pid="92roTfj4h7"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e4dd6224aa9dfd70b15d07765e6afae4abf7b669eb31974350d47debf34ce0df" dmcf-pid="2Vmgy4A8Wu" dmcf-ptype="general">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은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화를 낸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p>
          <p contents-hash="3f0efd828e95f35d940e9dea16a2b24d4b0aa5bc73c0adb446668ef531d5167c" dmcf-pid="VfsaW8c6yU" dmcf-ptype="general">[김영수 변호사/김계환 전 사령관 측 (어제)] "대통령이 화가 났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화가 났다는 얘기를 들은 부분에서 인정을 했습니다."</p>
          <p contents-hash="2be4e1d741c823ab69a7a962837faadf67b0d364ed1cb5cc9e31e08841290d09" dmcf-pid="f4ONY6kPvp" dmcf-ptype="general">김 전 사령관은 'VIP 격노'를 전달한 인물이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일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를 내비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p>
          <p contents-hash="cb616eebbefb9864874a2c40e7cee311a1e695fad111e0bee05b7d832abefcf8" dmcf-pid="48IjGPEQW0" dmcf-ptype="general">'순직해병' 특검 역시 김 전 사령관이 입장을 뒤집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p>
          <p contents-hash="7298f41f6bea4ff1534ec400f2ef305c6a5f6a1ff3fd21cbe302860fbeb1a8cf" dmcf-pid="86CAHQDxS3" dmcf-ptype="general">[정민영/'순직해병' 특검팀 특검보 (오늘)] "구속영장이 청구되기 전까지 이 사안에 대해서 고수했던 입장을 일부 바꿨습니다."</p>
          <p contents-hash="5bd1b7c740f85f3f9145abc573bcf9406b854e403fb4026331de5bb75c7e49a2" dmcf-pid="6PhcXxwMvF" dmcf-ptype="general">다만 법원은 증거와 수사 진행 경과 등을 고려할 때, 방어권 행사 차원을 넘어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김 전 사령관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p>
          <p contents-hash="eba34b2b055db5457bc9b58002978a7d5a1af7740c78c24fe5a8f70988cf2c8d" dmcf-pid="PQlkZMrRyt" dmcf-ptype="general">상당수의 관련자가 '격노'를 인정하면서 이제 초점은 외압이 전달되고 실행된 경로로 넘어가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8d7ed3ca1474e9d3be5ed968d7288ac74919b663f02baadb61d689eabc47aeb9" dmcf-pid="QxSE5Rmey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통령실 회의 직후 이종섭 전 국방장관에게 전화를 건 대통령실 번호 '800-7070'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c8c4e91d5caff4f7fd583a2a9b813ff30921b2fa8acf946a2d6be8052dcf681b" dmcf-pid="xMvD1esdS5" dmcf-ptype="general">이 전 장관과의 통화 전 당시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었던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도 이 번호와 44초간 통화를 했습니다.</p>
          <p contents-hash="f5ae2aca44df897e6ea6bcc7bb14b0071023d294f004432b517f23fcd4eff67a" dmcf-pid="yWPqLG9HCZ" dmcf-ptype="general">[주진우/국민의힘 의원 (지난해 7월 19일)] "누가 사용했는지 특정되지도 않는 일반전화가 44초 통화했다라고 해서 어떻게 제가 이해충돌에 걸린다고 지금 말씀하십니까."</p>
          <p contents-hash="5ca58755143546e8fee988cec0daa9756e2d2955ca3888fb81ab3c929f306243" dmcf-pid="WYQBoH2XvX" dmcf-ptype="general">특검은 여기에 더해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통로로 의심받는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과 이철규 의원 등으로부터 압수한 압수물 분석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943f2e5032a883a7cd8a6b8be06f386dd310ca2ef7a255e9a1e2455227433121" dmcf-pid="YPhcXxwMCH" dmcf-ptype="general">당사자들은 모두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82aecd5196861013b7cf5055933666120f21399715475efa5d31de7365d458c8" dmcf-pid="GQlkZMrRhG" dmcf-ptype="general">[이철규/국민의힘 의원 (어제)] "어쩌다 통화 기록 가지고 이걸 찾아봐서 저에게 무언가를 찾아보겠다고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압수수색하셨는 것 같은데.."</p>
          <p contents-hash="b125c8082f1f616923e3187d134141cec29a7b99728c385ce5eaa152c3694076" dmcf-pid="HxSE5RmeWY" dmcf-ptype="general">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도 당시 임 전 사단장과 통화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특검 측은 그 이후 연결되는 통화 등을 봤을 때 아직 압수수색 대상으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c85d2471486fa3e553b74cb9d565abba21e3ab9a567a2f38d21f1774a4d8336c" dmcf-pid="XMvD1esdyW" dmcf-ptype="general">MBC뉴스 송정훈입니다.</p>
          <p contents-hash="afe0ce7e9a4a83732daa72d9d3ced028026dd93887db95f13968de8ec01315f7" dmcf-pid="ZRTwtdOJSy"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동세 / 영상편집: 김진우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46e9b9a538417655d5d2381e6524843accb767d5be3a1967848d71e4ab15d3c4" dmcf-pid="5eyrFJIiTT"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a17f3b63ef72a59aa38b83e75bf523b0992ec9ed9d6f4b0f8654a20103a81a4d" dmcf-pid="1dWm3iCnlv"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동세 / 영상편집: 김진우</p>
          <p contents-hash="f373c04a7fd6ce668265a62c98b77c08823729a2c71a7f4026e8c89aa35d89e9" dmcf-pid="tJYs0nhLhS" dmcf-ptype="general">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p>
          <p contents-hash="b4cebe33e36f9aae56cedf60da50a77361b97ce29d4865f874f7940769aa158f" dmcf-pid="FiGOpLlohl"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8813_36799.html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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