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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봉주 "무한도전 '못친소' 라이벌=우현과 유재석..아내 많이 속상해 해" (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3 22: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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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44d4f9c19d49b6527637c109e587d27815c4b8f9c2bb10fe33945638a6225c" dmcf-pid="4nI3qnhL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221639888krzn.jpg" data-org-width="700" dmcf-mid="9BGK6EXD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221639888kr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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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9ab0a70e126dfb665f620e8081b3a76ee1de7c8e804f82e81664aa2aeadc64" dmcf-pid="8LC0BLloz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못친소' 라이벌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dd98f8f78167ca39d550f7b9b297eed62e10457743dc281113c6386fa2ff9c22" dmcf-pid="6ohpboSgF1"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난치병과 싸워 다시 일어선 레전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 했다. </p>
          <p contents-hash="6e632fcfd49ea473d29c905bd498ff21e85801c78dec781d1fb125d64aa757d0" dmcf-pid="PglUKgva35" dmcf-ptype="general">동갑내기 아내도 함께 했다. 유재석은 "'못친소' 때 입고 오신 의상이 한복 연구가가 만들어주신 거지 않냐"라 했고 "아시안 게임 2연패 했다고 선물해주신 옷인데 '못친소' 옷이 됐다. 이 옷이 굉장히 화제가 됐다"라며 웃었다. 이봉주는 "제가 중요한 일에 입는 옷이다"라며 자랑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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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221640132imlk.jpg" data-org-width="938" dmcf-mid="2LWB4cGk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221640132im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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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7d2815545963fdda12a671420f175830a2a1c314b5a3bd840098de014fe88d" dmcf-pid="xcWB4cGkuX" dmcf-ptype="general"> 이봉주는 "그때 라이벌이 배우 우현 형이랑 유재석이었다"라 했고 유재석은 "사실 저희가 뭐 (거기서 거기다)"라고 인정하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d8fe4511235e694a138000df65744603f0f514501a409c5a4da9f7930832363a" dmcf-pid="yuMwhue7zH" dmcf-ptype="general">그 자리에 있었던 조세호는 "제가 당시 한 발언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 '재석이 형은 사회가 만들어낸 미남이다. 이 사람은 진짜 미남이 아니다'라 했다. 사실은 만만치 않다"라며 농담했다. </p>
          <p contents-hash="c3f8c3c92aa1f5eabf93376dd5d251f9223b194781c170d4b9a74f6ce09b67e2" dmcf-pid="W7Rrl7dzuG" dmcf-ptype="general">아내는 "제가 당시 '못친소' 때문에 속상했다. 저희 남편은 못생기지 않았다. 너무 속상해서 다음날부터 제가 안 붙여주던 팩을 붙여줬다"라 했고 이봉주는 "그날 이후로 제가 1일 1팩을 하고 있다"고 끄덕였다. </p>
          <p contents-hash="1ba9c7b253817681a3e5e85a93cde1bafb64ac1045d563586679391084852ac3" dmcf-pid="YzemSzJq0Y"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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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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