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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메일 보안 업체 기원테크, 두 자릿수 채용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4 08:1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상반기 국제표준 확장, 해외진출, 투자유치 성과<br>하반기 조직 강화 박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JzMoSgrH">
          <p contents-hash="bef9f8ae665eae57d32becc4bebd5848fad9bb58a7fe169459d454f9a3a8a55d" dmcf-pid="GPiqRgvaO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메일 보안 전문기업 기원테크(대표 김동철)가 상반기 두드러진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두 자릿수 규모의 대규모 채용을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1e03ae69d19ae84a2696237b6987ca7b10a90776759fcd1bcf8f4612fa8889d1" dmcf-pid="HQnBeaTNmY" dmcf-ptype="general">개발팀, 운영지원팀, 기술영업팀, 사업개발팀, 운영관리팀 등 5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인재를 모집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조직 강화에 나섰다.</p>
          <p contents-hash="f76069837b3fc61d7af4e4947c0c4c3d30a9e9d89b2edd4af4a67788deb3baf2" dmcf-pid="XxLbdNyjsW" dmcf-ptype="general">국제표준 선도하며 글로벌 입지 굳혔다. 기원테크는 올해 상반기 동안 ▲국제표준 확장 ▲해외 진출 가속화 ▲투자 유치 ▲국내 기술력 검증 등 4대 분야에서 전방위적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이메일 보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p>
          <p contents-hash="bcb2c9c83bcd279e249316052aded851e42a124fa1b9714748b0b8fca31d3203" dmcf-pid="Z4euQnhLry"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4월, 스위스 제네바 ITU-T SG17 국제회의에서 이메일 보안 신규 가이드라인 표준화를 주도했다. 이는 2023년 세계 최초로 이메일 보안 국제표준 ITU-T X.1236을 제정한 것에 이은 연속 성과로, 글로벌 표준화 역량을 입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dba261b4510d13a966dbca2093e61f91365cab06b27717848b7ee64a09633c" dmcf-pid="58d7xLlo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Edaily/20250724080806460wtnx.jpg" data-org-width="550" dmcf-mid="WSGcT541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Edaily/20250724080806460wtn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495a7db3881c20ae77fbe741da4f16c4c9dd77d02cf2be0cbf879595edf0858" dmcf-pid="16JzMoSgIv" dmcf-ptype="general">
           해외 진출에서도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 일본 ‘Japan IT Week Spring 2025’에서 100명 이상이 참석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미국 RSA 컨퍼런스에서는 실리콘밸리 기업 인터랙터(Interactor)와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div>
          <p contents-hash="ad3176d552ae822da1d3a800ba03e383c531d1cd39f1d5e285d2666aafb13f87" dmcf-pid="tPiqRgvaES" dmcf-ptype="general">동남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스플래시탑(Splashtop), 말레이시아 벌산엑스(Vulsan X)와 잇따라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했다.</p>
          <p contents-hash="06e00358b7031fc421cb228c8045995fb4e324c0c13c062482716811851dc95e" dmcf-pid="FQnBeaTNIl" dmcf-ptype="general">사업 확장 자금 확보에도 성공했다. 지난 1월, 모자이크-브레이브뉴 혁신성장 신기술사업투자조합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p>
          <p contents-hash="7eda7467fa9fbe453bda156fb14fcc1d1c8d2a5a700b8c379593a38fea6e490e" dmcf-pid="3xLbdNyjwh" dmcf-ptype="general">기원테크는 급성장하는 글로벌 이메일 보안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선도를 위한 전략적 인재 확보에 나섰다. 주요 모집 분야는 개발팀(경력), 운영지원팀(신입·경력), 국내 기술영업팀(신입·경력), 사업개발팀(인턴), 운영관리팀(신입·경력) 등 총 5개 분야다.</p>
          <p contents-hash="6804953da34b4d6cf71a91630c8bd562ab158bdb0cdfefad52c985c282b2a5d3" dmcf-pid="0MoKJjWAEC" dmcf-ptype="general">회사는 N²SF(국가망보안체계) 등 차세대 사이버 보안 환경 변화와 급증하는 생성형 AI 위협에 대응하는 기술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로트러스트 원칙 강화, OCR 기술 고도화, 생성형 AI 기반 이메일 공격 대응 기술 등 핵심 기술 발전에 주력하고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확장을 위해 AI 전문가 영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p>
          <p contents-hash="8b89a2f32e03c9f63ebdb4274f60af4c462143ca388198f85114d5841ed9646b" dmcf-pid="pRg9iAYcOI" dmcf-ptype="general">김동철 대표는 “상반기 글로벌 성과는 기원테크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국제표준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이메일 보안 시장에서 더욱 견고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b725d462ffaec1f8945418175da64307d3f7766f1742c57223e31cf5afb0c93" dmcf-pid="Ub6tVMrRmO" dmcf-ptype="general">채용은 잡코리아, 사람인 등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직무에 따라 신입과 경력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0cda5adf8f997f4fe9dd901ff71bfc405218dbfb1de068050a461259770ac01" dmcf-pid="uKPFfRmeOs"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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