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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지 오스본의 가장 '록스타'스러운 죽음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7
2025-07-24 10:27: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22일 헤비 메탈을 대표하는 슈퍼스타 오지 오스본 별세, 향년 76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iADQDx7D"> <p contents-hash="c3eaed5970da5d77e5be8dfe0ef186aef2a7c830f4e5775346397b3c8b5331d7" dmcf-pid="QvncwxwMpE" dmcf-ptype="general">이현파 크리에이터</p> <p contents-hash="b097d7083173c7cb7af905daa7a812f2eaa66887c05c47951c98545d605eb185" dmcf-pid="xTLkrMrR0k" dmcf-ptype="general">헤비 메탈을 상징하는 슈퍼스타 오지 오스본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7월 22일(현지 시각), 오지 오스본 가족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 속에 사랑하는 오지 오스본을 떠나보냈다"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7월 5일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펼친 고별 공연 'Back To The Beginning'을 마친 지 3주도 지나지 않아서였다.</p> <p contents-hash="80c8130dfbb68040d7d20d288b9290f5b7ca9cdc07383806395cf7b9bace863f" dmcf-pid="ykfRiqiBzc" dmcf-ptype="general">오지 오스본과 함께 블랙 사바스를 이끌었던 기타리스트 토니 아이오미는 " 같은 시대를 빛낸 뮤지션 엘튼 존은 "록의 신들이 모셔진 신전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진정한 전설"이라는 헌사를 보냈다. 메탈리카는 "오지 오스본은 우리에게 있어 영웅, 아이콘, 선구자, 영감, 멘토, 그리고 친구였다"며 오스본과의 추억을 회고했다.</p> <div contents-hash="ac4ba1dd0f06822f7b5c07ecfb0c6169fde6f8ae2ba76f73d3512404d5180cab" dmcf-pid="WE4enBnb0A" dmcf-ptype="general"> <strong>헤비 메탈의 선구자, 혹은 '어둠의 왕자'</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d53b84ec6d72a70b29c0238a40c4a92bd33376539d589f60d71e156dea047fef" dmcf-pid="YD8dLbLK3j"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ohmynews/20250724102701890uxvn.jpg" data-org-width="530" dmcf-mid="6VoEmRme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ohmynews/20250724102701890uxvn.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지난 7월 22일 세상을 떠난 오지 오스본</td> </tr> <tr> <td align="left">ⓒ Ozzy Osbourne Instagram</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ded8a286f201d89b3d49255139ea9ce6e081b8c3e36dffa52c1f9406865f95aa" dmcf-pid="Gw6JoKo93N" dmcf-ptype="general"> 1948년 영국 워릭셔 주에서 태어난 오지 오스본은 영국 버밍엄에서 토니 아이오미, 기저 버틀러, 빌 워드 등과 함께 블랙 사바스를 결성했다. 1970년 데뷔 이후 영화 <아이언맨>(2008)의 엔딩곡으로도 유명한 'Iron Man', 'Paranoid', 'War Pigs' 등의 명곡을 배출했다. 두 번째 정규 앨범 < Paranoid >를 비롯한 이들의 작품은 헤비 메탈 음악의 원형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div> <p contents-hash="4509e445e0969f6fbdacab4a304748a6b8df640405080a4ca6bf51be6bab1089" dmcf-pid="HrPig9g27a" dmcf-ptype="general">하지만 약물 중독과 알코올 중독, 불화로 1979년 밴드에서 해고된 오스본은 오히려 솔로 활동을 통해 전설의 자리를 굳혔다. 이듬해 발표한 < Blizzard of Oz >(1980)는 'Mr. Crowley', 'Goodbye to Romance', 그리고 대표곡 'Crazy Train'을 통해 그의 음악적 세계를 공고히 했다. 오지 오스본이 발탁한 몇 기타리스트 랜디 로즈의 활약이 빛난 앨범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d89891185d4ccd1c109c147470b6988cf4386f6fb7d17197cce6be0bb686c7c" dmcf-pid="XmQna2aVug" dmcf-ptype="general">악마적 콘셉트와 무대 연출, 그리고 공연 도중 박쥐의 머리를 물어뜯는 등의 기행은 록스타를 새롭게 정의했다. 그에게 '어둠의 왕자(Prince Of Darkness)'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술적으로 훌륭한 보컬리스트라 보기는 어려웠으나, 다른 가수들이 흉내낼 수 없는 음색을 갖춘 가수로서 존경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ea476c528b8142eee731b850464a7944748fc58bcbe027272a0f4cd55af719c" dmcf-pid="ZsxLNVNf7o" dmcf-ptype="general"><strong>'이보다 더 멋지게 떠날 수 있을까'</strong></p> <p contents-hash="4a5da9093d333411e620a0f61e9995e78b869a6130920b9749cd9cffc82ef7db" dmcf-pid="5OMojfj4UL" dmcf-ptype="general">오지 오스본은 전설에 박제된 아티스트가 아니었다. 오히려 수십 년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다. 2000년대에는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스본 가족'에 출연하면서 보다 가족적이고 친근한 느낌의 록스타로 대중에게 다가갔다. 2002년과 2014년에는 내한 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났다. 2019년에는 후배 뮤지션 포스트 말론, 트래비스 스캇과 함께 'Take What You Want'이라는 곡을 부르며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f3eca7e1a764304daf868ae6c62605065be7deab65f5061b79dd97b1196484e" dmcf-pid="1IRgA4A8Fn" dmcf-ptype="general">그러나 오지 오스본은 2019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게 되었고, 2020년 그 사실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후 오지 오스본의 모습을 보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았다. 2024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솔로 뮤지션으로서 헌액되었지만, 이때는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ad2875872c334fe4215ad3deb8ceece278f60c5e1abc1bde118786f1c5b34ff9" dmcf-pid="tr9Qeue7Fi" dmcf-ptype="general">그러나 7월 5일 열린 고별 공연 'Back To The Beginning'에서 오지 오스본은 등 'Mama, I'm Coming Home', 'Mr Crowley' 등 9곡의 노래를 직접 소화했다. 밴드의 역사가 시작된 버밍엄에서, 블랙 사바스의 원년 멤버들 역시 함께 했다. 일어설 수 없는 몸이 되었지만 자신을 상징하는 박쥐 의자에 앉아 특유의 악마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헤비 메탈의 역사에 남을만큼 압도적인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adeb5febb219b2d3ccc3617d97593bc325f96bba48c7d46c1b723470992314ac" dmcf-pid="Fm2xd7dz0J" dmcf-ptype="general">오지 오스본은 이 공연을 앞둔 인터뷰에서 "이보다 더 멋지게 떠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공연을 마친 후 17일만에 홀연히 세상을 떠났다. 그의 말처럼, 이보다 더 음악적일 수 없는 록스타의 죽음이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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