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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풍자 "나나가 보낸 응원 DM에 깜짝...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 [RE: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5 1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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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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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7ca3713dd751a6efd0e45e5b65748a424090646990fac0099d73fda34e48bbf" dmcf-pid="YwZ6qzJqtx"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풍자가 팬이라는 나나의 DM을 받고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으로 오해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44acaede17c76421d9d34f6cf1a29c70e648e06326b2cc4c5357a732160ffde" dmcf-pid="Gr5PBqiBGQ" dmcf-ptype="general">25일 온라인 채널 ‘풍자 테레비’에선 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풍자는 나나를 소개하며 “원래 체구가 작은 친구인데 살이 더 빠졌다”라고 말했고 나나는 “몸 만들고 있어서”라며 “제가 지금 작품을 찍고 있는데 그 작품은 좀 (관리가)필요해서”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4b29232b105fada37efc034ba0b7db44db3824d48f88386d61f472392cee9b7" dmcf-pid="Hm1QbBnbGP" dmcf-ptype="general">이에 풍자는 “원래 완성형 몸매를 가진 친구가 계속 몸을 만드니까 제가 따라갈 수가 없다”라며 “여러분들 보시기에 ‘풍자 너무 크다’ 하실 수 있는데 나나가 작은 거고 여러분들이 나나 옆에 있으면 여러분들도 저처럼 건물만 해질 것”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9d30550f95d9fc890897a5fcd00326650871c34ea6ae13e772f04ccf346538d" dmcf-pid="XstxKbLKY6" dmcf-ptype="general">이어 풍자는 나나와 친한 사이임을 언급했고 나나는 풍자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저는 원래 언니의 엄청난 팬이어서 방송을 다 챙겨봤었는데 이 언니가 썰을 풀어주는데 거기서 ‘저 사람은 되게 진국이다!'라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진짜 용기 내서 DM을, 너무 잘 보고 있고 덕분에 막 힐링하고 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변을 해주셨다”라며 풍자에게 먼저 연락을 했었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cf1f42e8db8f9be7f0f22dbb1f1241dcfe1a557267e3ee202ccfc214be92fc7c" dmcf-pid="ZfNGIO3IY8" dmcf-ptype="general">이에 풍자는 “그때 저는 보이스피싱인줄 알았다. 진짜 남녀노소 나나를 너무 좋아해서 옛날부터 나나 안 좋아하는 사람이 없지 않나. 그리고 내가 나나를 알기 전부터 나나를 또 너무 좋아했던 상황에서 나나한테 연락이 왔다기에 너무 놀랐다”라고 나나의 DM을 받았을 당시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55f63ff0095938295c6679e47a1b61ea333d1ee84a6c4cd5534baea2ac0d539a" dmcf-pid="54jHCI0CZ4" dmcf-ptype="general">풍자는 나나와 친해지게 된 이유에 대해 “대화가 잘 통했던 것 같다”라며 “나나가 굉장히 진지한데 나도 진지하다”라며 성격과 대화가 잘 맞는다고 밝혔다. 이에 나나 역시 “풍자 언니가이렇게 (방송에서 보는 것처럼)밝고 이렇게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되게 조용하고 여성스럽다”라고 사석에서 보는 풍자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95236bbd0b1c528bba81990e70ef6d1b7ad71778032524af7954de11a4f2ea05" dmcf-pid="18AXhCphtf" dmcf-ptype="general">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p>
          <p contents-hash="197db0467e3eceddc835edb634c50cbece9bd33541fa4b926879a98b063c13f6" dmcf-pid="t6cZlhUlZV"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풍자 테레비' 영상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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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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