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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D-7 호남 찾은 정청래·박찬대‥'강선우 사태' 과열되자 "비방 자제"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6 20: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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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0pujAVA8Sy"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pU7Acfc6CT"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0f601c48f92a8d04e82d93d988becf2f7790c7ae6008de332eebdf48561a87f7" dmcf-pid="Uuzck4kPyv"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청래·박찬대 두 후보는 오늘 호남의 수해복구 현장을 찾았는데요.</p>
          <p contents-hash="70da77e95a6576832efa53f810697cb00c6b29013ac83ac189b9cd87a1f31474" dmcf-pid="u7qkE8EQvS" dmcf-ptype="general">최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 과정에서 지지자들 간의 비방이 도를 넘고 있다며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p>
          <p contents-hash="42f5d8241eb3d6a34ee2fc887705d21afa84b6c8386a82f040a075d0a88f39ae" dmcf-pid="7zBED6Dxhl" dmcf-ptype="general">김상훈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zqbDwPwMWh"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70372d3d716a5fc71b4b8af39e725ab3289268e16f0073cb103729d9e0ab3f67" dmcf-pid="qBKwrQrRyC" dmcf-ptype="general">당초 민주당 당 대표 선거 호남권 경선이 예정됐던 오늘.</p>
          <p contents-hash="fd2f2c080e4e8b8bcce34d298567f1f305042cb30f06a1960e5fc6453a548da1" dmcf-pid="Bb9rmxmeSI" dmcf-ptype="general">전국적인 폭우 피해로 경선은 연기됐지만, 정청래·박찬대 두 후보는 나란히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p>
          <p contents-hash="aea11f4effa13806f882964ce4e97362d68b0bd85fc51faa930c2a5a79bc1180" dmcf-pid="bkD7zlzTWO" dmcf-ptype="general">앞서 충청과 영남권 경선에서 뒤진 박찬대 후보는 광주에서 당원들과 만나 대역전을 위한 지지를 호소했고,</p>
          <p contents-hash="df0f81d34a9381746c3e42a3a45429a777572d9580c78f5a3d966e719a2b15d0" dmcf-pid="KEwzqSqyTs"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내가 당대표가 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재명 정부의 성공, 그거 말고 무슨 이유가 있겠습니까?"</p>
          <p contents-hash="620ebace990c1ffadeccb2c5ce98172ef4d642e9c6c3a7806bdae59fcbc51c7e" dmcf-pid="9DrqBvBWym" dmcf-ptype="general">이후 전북 순창 수해복구 현장으로 향했습니다.</p>
          <p contents-hash="9a0d625531ad0065ef3eacba63b0099e539a55a2ec0cc920a5fafb9fc8e416c5" dmcf-pid="2wmBbTbYTr" dmcf-ptype="general">정청래 후보는 다른 일정 없이 아침부터 전남 목포를 찾아 수해 복구에 일손을 보탰습니다.</p>
          <p contents-hash="d1bdcc9dbd4c7d0e6d771a41f73c9ae6c452fbfa85db6fbb52457953bd0b3642" dmcf-pid="VrsbKyKGCw" dmcf-ptype="general">동시에 두 후보는 SNS를 통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을 겨냥한 공격도 이어갔습니다.</p>
          <p contents-hash="eaf5cc3065e59329cf311d4dec5356d6f50c53cc7ae4a8dcaba3b088c60b31e1" dmcf-pid="fmOK9W9HvD" dmcf-ptype="general">정 후보는 "내란 정당 해산", "협치 보단 내란 척결이 먼저"라며 국민의힘을 압박하고 나섰고, 박 후보도 윤석열 부부가 시간 끌기를 하고 있다며 특검 수사 기한 연장과 특검법 재발의에 나서겠다고 공언했습니다.</p>
          <p contents-hash="bc625d6814d11a2e34d52b224749b13b03d11f01e52264f3be78cac510a8431b" dmcf-pid="4sI92Y2XhE" dmcf-ptype="general">전당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지지층이 요구하는 '내란 척결' 이슈에 강경 메시지를 내놓으며, 당심을 겨냥한 선명성 경쟁에 나선 겁니다.</p>
          <p contents-hash="73693f0d29aaacf017c77bc7e9eea1a2e8ec735047d311e65c7762938c82f487" dmcf-pid="8OC2VGVZyk" dmcf-ptype="general">앞서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의 사퇴 과정에서 드러난 두 후보 간 입장 차로 지지자들 사이에 갈등이 심화 되자, 두 후보는 SNS에 같은 메시지를 올려, "상대에 대한 도 넘는 비방을 자제해달라"며 "우리는 단일대오"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p>
          <p contents-hash="d99c88a2e22401679a82ba5820c88ba6aed26e5286925a9e55c641bba24c8395" dmcf-pid="6IhVfHf5yc" dmcf-ptype="general">---</p>
          <p contents-hash="b282b2bbe439a24a0c2efd2215823e9402bad1562992f9fac1fee3c1359a579c" dmcf-pid="Plv8656FvA" dmcf-ptype="general">한 달도 남지 않은 국민의힘 당권레이스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d4a7eecdd6e224940af58099e8354882d8f34b84aaf867f90ab2926c52da3bb9" dmcf-pid="QST6P1P3Sj" dmcf-ptype="general">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의원은 여의도의 한 쇼핑몰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고, 조경태 의원은 제주도당을 찾아 당심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p>
          <p contents-hash="059e18552d14aab802eb34665bf41edc59c50e70cbc30c3a506486f558e0174e" dmcf-pid="xvyPQtQ0lN" dmcf-ptype="general">양당의 새 지도부가 구성되는 8월, '협치냐 대립이냐' 여야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p>
          <p contents-hash="afe10498992edd5207d64ddd5cc5ba11a4f096e6ef25c6009cfa5a018110f7d4" dmcf-pid="yPxvToTNla"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상훈입니다.</p>
          <p contents-hash="e9322531a96a9aa002b2957c86eaf7afe2d4692f2e266ac5ee54407d63f8223c" dmcf-pid="WQMTygyjhg"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이형빈 / 영상편집 : 조민서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0b334938dd4626e66fb1857170c2bf713cfe010390a4bf04e5ebdcd1de473b9e" dmcf-pid="YxRyWaWAho"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3025db17c293d30324595bb81dbfa95b6d61e3316097728734e768a8c5e596ec" dmcf-pid="GMeWYNYcSL"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이형빈 / 영상편집 : 조민서</p>
          <p contents-hash="5c334adca6e4bfe466153ac70bca8fb3073015d0647b75b8cb7af306cdbcaa5b" dmcf-pid="HRdYGjGkyn" dmcf-ptype="general">김상훈 기자(sh@mbc.co.kr)</p>
          <p contents-hash="6c8415981f6b2fe36651e0053f43047943005781567a34e0a4c045a0c5b27738" dmcf-pid="XeJGHAHEyi"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9757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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