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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진숙 '휴가 유감'에 與 "물러나서 휴가 즐기라" 총공세(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7 17:4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Aq19znbEo">
          <div contents-hash="a65eae6628a121e9d7fab478d31654ec3e4c358dc7686606c3ea2a7cdd17b1f9" dmcf-pid="8EK3fbg2mL"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최민희 "편하게 빵과 포도주 즐기고 극우 유튜브 출연하라"
             <br>김현 "재난 기간 휴가 신청하는 공직자는 필요 없다"
             <br>박창진 "방통위 마비 진짜 이유는 본인 때문"
             <br>이진숙, '휴가 반려'에 "상임위원 단 한 명"이라며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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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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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ocut/20250727173904010nkgv.jpg" data-org-width="710" dmcf-mid="fJXhtHf5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ocut/20250727173904010nk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fdfb5ee60d0e22b5286cc53ad41c2f5e60b77b3d9a9f7253e95b039bc0b3e59" dmcf-pid="Pw2p89Nfwi" dmcf-ptype="general">
           <br>더불어민주당은 27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신의 휴가 반려에 유감을 표하며, 현 방통위 상임위원이 1명뿐이라고 한 데 대해 총공세를 펼쳤다.
          </div>
          <p contents-hash="3d744041ab36252cffc2d9ef1c7baa623ed18ba24e3fd4435dad8807a85a6f6e" dmcf-pid="QrVU62j4rJ" dmcf-ptype="general">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에게 대들고, 휴가 반려라는 인사권자의 결정을 비난하고, 혼자서는 일 못한다고 떼 쓸 거면 방통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시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72d8c117c50666756b9c27bc9aeaabde757f48f21d6599e5d7371161bf7db054" dmcf-pid="xmfuPVA8md" dmcf-ptype="general">그는 "편하게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휴가 즐기시고, 어디 극우 유튜브에 가서 맘껏 떠드는 게 본인을 위해서라도 백 배 천 배 더 낫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의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다시금 상기시킨 셈이다.</p>
          <p contents-hash="739b72ca5d101b6005c3d3bc9b04f837058a364cdac34a4743f94f0d44e880cb" dmcf-pid="yKCcvIUlse" dmcf-ptype="general">과방위 민주당 간사 김현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재난 기간에 휴가를 신청하는 이진숙 같은 공직자는 필요 없다는 것이 국민의 대의"라고 썼다.</p>
          <p contents-hash="0ed2259e226bb716bae4672435c2f3a760a9649f267e8f38d8c90e66419ae301" dmcf-pid="W9hkTCuSER" dmcf-ptype="general">민주당 박창진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방통위가 마비된 진짜 이유는 이 위원장 본인의 정치적 편향성과 언론 장악 시도 때문"이라며 "공영방송 장악과 방송3법 무력화를 위해 독단적 의결을 밀어붙이며 방통위를 기능 상실하도록 만들고 그 책임을 새 정부에 덮어씌우겠다니 참으로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e2fc23bf3bc9025ae4f2021d4321a7b421964a8f395381458cb4ee662ebd4cdb" dmcf-pid="YgUHqpe7w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공직을 수행할 자격을 갖췄는지 따지기도 입이 아프다"며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사퇴하고 기한 없는 휴가를 즐기라"고 비꼬았다.</p>
          <p contents-hash="ef8393f8f8bb6ac14958103a5a3f160ad2f8b3bc031a3c5f9876719506c502a1" dmcf-pid="GauXBUdzmx" dmcf-ptype="general">앞서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적잖이 씁쓸하다. (방통위가) 그렇게 중요한 기관인데, 상임위원 단 한 명으로 중요한 안건들을 심의·의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상임위원 중) 대통령 몫 한 명, 국회 추천 세 명이 아직 임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3a9110a6b6789ec6fc15c8df58291037175569127175614a892ce8657131b7" dmcf-pid="HN7ZbuJqIQ"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18일 대통령실에 이번 달 25~31일 휴가 사용을 상신했지만 반려됐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공지를 통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재난 대응 심각 단계에서 재난 방송 콘트롤타워인 방통위원장의 휴가 신청은 부적절하다고 봐 이를 반려했다"고 설명했다.</p>
          <div contents-hash="d9fdb2309afc30d91b61fad806aad9e3d384723f6f0fa52d906052a170c128f8" dmcf-pid="Xjz5K7iBsP"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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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d8748bd00707fe43542f1f7eff109efe88bba297c2bfad8c9b5eb0abd68bcf" dmcf-pid="ZAq19znbO6"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형준 기자 redpoint@cbs.co.kr</p>
          <p contents-hash="9ee86c89f1ba3d5841f8c0b5e075e36c4b94dddc4bdf521bf38f30604234c509" dmcf-pid="5cBt2qLKr8"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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